한국HP, 'Agile 개발' 국내 도입 앞장서

정지훈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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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지난 21일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애자일 개발 방식(Agile Methodology)'의 국내 도입을 위한 'HP 애자일 컨설팅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사진설명: STA 권원일 대표가 '애자일'에 대한 핵심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애자일'은 IT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기존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폭포수 개발 방식(Waterfall Methodology)'과는 달리 개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품질요구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 방식이다.

이날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개발 방식인 '애자일'을 소개한 권원일 대표는 "애자일은 고객, 개발자, 테스터 등 모든 참여자의 상호존중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는 개발 방식이다. 높은 팀사기를 바탕으로 테스팅에 투입된 리소스를 감소시켜 최종 인수 테스팅 때 발견되는 결함의 수가 적으며, 출시 후 이슈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애자일'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하나의 결과물이 출시되고 모든 결과물이 모이면 완성되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발과정 어느 단계에서도 고객의 요구사항 및 변경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잘못 이해하면 개발자에게 가혹한 업무를 부과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내에 개발 사이클이 반복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어 고객과 개발자, 테스터가 상호 지원하고 개발 사이클 전체에 걸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애자일'은 국내에서 아직 생소하게 받아들여지지만 현재 커뮤니티 중심으로 연구가 시도, 적용되고 있다. 해외 선진국의 경우 중소기업을 포함해 HP,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기업이 프로젝트에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2007년 말 전체 개발 프로젝트의 80% 이상이 애자일로 개발됐다.

한편, 한국HP는 국내 애자일 도입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커뮤니티 중심으로 대형 컨퍼런스를 예정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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