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시 앞둔 'HTC 디자이어'는 어떤 폰?

정지훈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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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다음 달,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폰이 국내에 출시된다.

SK텔레콤에서 다음달 10일 출시할 예정인 HTC의 스마트폰 '디자이어(Desire)'가 바로 그 주인공. 이미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이 제품은 HTC가 제조를 맡았던 구글폰 '넥서스원'과 거의 동일한 사양과 디자인을 이룬 스마트폰이다.

HTC '디자이어'는 퀄컴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3.7인치 WVGA AMOLE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AF카메라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1을 지원하며 RAM은 구글 '넥서스원'보다 60MB 가량 높은 576MB를 내장했다.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OS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신해 HTC의 '센스UI'를 내장한 것도 기존 국내 출시된 안드로이드폰과 차별되는 점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넥서스원'의 '트랙볼'이 아닌 '옵티컬 트랙패드'를 적용한 점도 큰 차별점으로 들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반응이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부분으로 HTC '디자이어'를 체험한 일부 해외 블로거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HTC는 지난 2008년 '터치듀얼'과 2009년 '터치 다이아몬드'를 국내에 출시했으나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한계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안드로이드OS가 주목 받고 있는 시점의 국내 분위기와 이미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은 HTC의 스마트폰 이미지가 맞물려, '디자이어'의 한국시장 성공여부는 또 다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설명: HTC만의 UI인 센스UI를 적용했다)

(사진설명: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사진설명: 버튼과 옵티컬 트랙패드 조절부)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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