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트렌드를 한 눈에! '소형가전쇼 2020 (Small Tronics 2020)', 7월 코엑스 개최

이은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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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 직장인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 총조사에 의하면 1인 가구 수는 584만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가구에서 가장 큰 비중(29.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족은 자기 개발이나 건강 등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소비하는 젊은 층이다. 1~2인 가구가 향후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 시장의 핵심 고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 모두의 공용으로 인식됐던 가전제품의 개념 또한 변하고 있다. 그 변화 중 하나로 합리적인 가격에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소형가전'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무선 청소기, 미니 마사지기, 피부관리기,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로봇 청소기, 전기면도기 등이 '소형가전'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소형가전은 몇 년 전까지 틈새상품으로 분류됐으나 이제는 주요 제품군이 됐다" 면서 "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조사들도 용량은 줄이면서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소형가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형가전쇼 2020 (Small Tronics 2020)' 이 '나 혼자 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선가전 ▲개인가전 ▲미니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차량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영상가전 ▲음향가전 ▲조명가전 ▲스마트홈 ▲오피스가전 ▲아이디어가전 ▲인테리어가전 ▲펫가전 ▲가전렌탈 등이 전시되며,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20)' 가 동시 개최되어 모바일 액세서리, 컴퓨터 주변기기, 퍼스널 오디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된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형가전 전시회를 운영하는 사무국은 "소형가전 상품 특성 상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점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소형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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