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의 장 'WIS 2010', 스마트한 미래 포문 연다

이가영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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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World IT Show 2010') -- <Visual News> IT 강국 대한민국의 진가를 발휘할 대축제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Feel IT, See the Next'라는 주제로 미래 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국내외 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쇼(WIS 2010, www.worlditshow.co.kr)'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설명: 성황리에 치러졌던 2009 월드 IT쇼)

올해 월드 IT쇼는 △홈 디지털, 휴대용기기, 차세대 PC 등의 디지털 가전 △소프트웨어, 콘텐츠, 임베디드 등의 솔루션 △방송, 인터넷, 이동통신 등의 방송통신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전자장비 △유시티(U-City), 자동차, 로봇, 의료 등의 IT융합분야 등 IT 계열을 총 망라하고 있어 미래형 IT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해 최신IT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올해 역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층의 참관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LED 터치 방식과 스마트폰, 초당 1기가바이트의 속도를 자랑하는 구글의 가정용 광케이블, 미래형 휴대폰이라 불리는 '위맥스' 등 방송통신분야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최근 관심이 높은 스마트폰과 E-Book, 스마트PC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됐거나 미 출시된 정보통신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신제품 PMP, MP3P, 게임기를 관람•체험할 수 있으며 3DTV, 4D를 비롯해 AMOLED, VF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무선랜(Wi-Fi)과 4G, 와이브로 등의 네트워크, 그리고 모바일 IPTV, DMB2.0, 디지털 TV 등 방송통신관련 제품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는 해외 업체들과 바이어의 참가가 대폭 늘어났다. 휴렛팩커드(HP), 마이크로소프트(MS), 후지쯔 등을 비롯한 50여 개 해외기업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업체별로 다양한 IT쇼와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등 재미요소가 전시장 곳곳에 자리한다. IT를 이용한 스포츠나 생활제품들을 미리 사용해 보면서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처럼 미래에 와있는 듯한 느낌에 빠질 수 있다.

월드 IT쇼는 지난 2008년 SEK, IT-KOREA, KIECO, EXPO COMM 등의 IT 전시회를 통합해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 주최로 올해 3회째 열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IT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IT 관련 550여 업체의 총 1500여 부스가 설치되며, 해외 15개국 IT장관 및 주요 기업 관계자 200여 명도 참가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IT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가운데, 월드 IT쇼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태세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해외 관련기업의 참가가 증가해 작년 2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 IT쇼 관계자는 "미래 산업의 원동력이 될 IT 산업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각의 성과를 내보이고 거두는 축제"라면서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다시 보기 드문 체험과 학습의 생생한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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