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실리콘밸리 판교 100] 알파비트 데이터보안 시대, 주목받는 암호화솔루션 기업 '알파비트'

이은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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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스마트가드, 정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데이터 3법 시행으로 시장 수요 확대 예상

판교 입주기업 업종 조사결과, 비제조업이 70%에 달했으며, 기술분야는 IT가 74%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기술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서비스, 빅데이터 및 데이터 기술 관련 기업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태계로 인해 판교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이곳에는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알파비트가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빅데이터의 산업적·상업적 활용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공공기관,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데이터보안을 필요로 하는 민간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암호화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알파비트(AlphaBit)는 2014년 설립된 데이터보안 스타트업 기업으로,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보안과 빅 데이터 보안, 데이터베이스 보안, 보안 인증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인 알파 스마트가드(Alpha SmartGuard)와 HSM 키관리 전용 솔루션인 알파 TKMS(Alpha TKMS)을 공공기관 및 금융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알파 스마트가드는 빠른 성능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최근 일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부터 안전하게 고객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파일 및 이미지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여 개인정보의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빠르고 안전한 저장 환경을 제한다. 또 알파 TKMS는 키관리자로 하여금 편리하고 직관적인 관리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견고한 보안환경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비정형 데이터보안 시장에서 당사가 해외 경쟁사 대비 우수성을 인정받는 가장 큰 차별점은, 암호화·시각화와 선택적 부분 암호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말하는 알파비트 전태렬 대표는 "예를 들어 여권의 암호화·시각화라면, 기존의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들은 권한 있는 사용자는 당연히 복호화를 해서 봐야겠지만 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경우 기존의 암호화를 하면 알 수 없는 값으로 암호화가 된다"며 "당사는 여권이미지처럼 페이지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강화했고, 여권 데이터 전체를 암호화하는 대신, 개인정보 등 중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암호화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암호화 시각화, 이미지 부분 암호화를 지원하는 보안소프트웨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알파비파는 2017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에 정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알파 스마트가드를 등록해 더 많은 금융·민간·공공시장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설명: 전태렬 알파비트 대표 )

"판교는 스타트업들에게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 및 각종 인프라, 지리적 측면 등에서 엄청난 메리트를 제공한다"는 전태렬 대표는 판교를 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칭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전 대표는 "특히 판교에는 다양한 데이터보안 관련 기업들이 포진돼 있어 국내 최고의 데이터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비대면 솔루션에 데이터 보안을 접목한 다양한 기술이나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기회가 많을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비정형데이터보호 암호통합관리시스템을 서디파티 형식으로 설계하고 요건사항을 분석하면서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전 대표는 "판교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내 시장 확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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