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실리콘밸리 판교 100] 디지털 의료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투에스' 9월 중, 눈 건강관리 솔루션 '아이닥터 VR' 출시

이은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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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에스(M2S, 대표 이태휘)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에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가상현실(VR) 이용 안과 검사기 'VROR'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세계시장에서도 주목받아 온 엠투에스는 VR과 아이트레킹을 이용한 안과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를 포함해,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인 VR•AR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한 엠투에스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9월, 눈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아이닥터(Eye.Dr) VR'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7년 창업한 엠투에스는 지난해 미국의 VR 콘텐츠 어워드인 'VR FEST 2019'에서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 1월에는 세계 최대 XR 시상식인 '2020 Dreamland XR'에서 최우수 VR 애니메이션에게 수여되는 'Best Narrative Animation(베스트 내러티브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주최한 'IM Super VR'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남궁석 이사는 "자사는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 또는 CG가 많이 가미된 콘텐츠를 잘 만들고, 이러한 콘텐츠들과 인터랙션(interaction)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작은 스튜디오'로 볼 수 있다"고 엠투에스를 소개한다.

(사진설명 : LUKE, Director of M2S Co., Ltd)

창업 후 2년 여 간 VR 기술력을 의료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해 온 엠투에스는 지난 해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 시스템 및 기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엠투에스는 정부로부터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약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엠투에스의 성장목표는 시신경, 전정신경, 뇌신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며, 현재 이를 위한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약 21억원 규모의 연구중심병원 육성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뇌질환과 관련된 의료기술 및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는 이 회사 남궁석 이사는 "당사는 의료기기만이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 및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9월 중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엠투에스가 출시할 예정인 '아이닥터 VR'은 앞서 개발된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의 선행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눈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엠투에스가 자체제작한 눈 건강을 측정하기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솔루션을 적용한 '아이닥터 프로'와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기존의 VR HMD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아이닥터 라이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당사는 눈 건강이 필요한 모든 사람, 모든 곳을 비즈니스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는 남궁석 이사는 "먼저 의료 장비로는 1차, 2차병원 그리고 클리닉을 포함하여 안과장비가 필요한 모든 곳을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펼 예정"이라며, 의료장비로 인허가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신제품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투에스는 효과적인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해 'B2G'와 'B2B'로 투트랙 전략을 수립하였다. 먼저 헬스케어 제품의 국내 비즈니스는 'B2G'에 맞추고 보건소, 지자체단체 센터, 국민체육시설 등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눈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포지셔닝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이다. 또 B2B 비즈니스에서는 국내 및 해외 통신업체와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통신사의 고객들에게, 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VR 디바이스를 이용한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확장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당사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엠투에스 남궁석 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신사 중 하나인 KT와 비즈니스 런칭을 준비 중에 있으며, 9월에 눈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중동의 Etisalat과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글로벌 파트너도 찾고 있다.

"창업 초기 씨드머니를 투자해 준 김기사 컴퍼니가 판교에 위치해 있어 커뮤니케이션하기 매우 용이했다"는 남궁석 이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위치한 판교라는 도시를 거점으로 저희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긴밀한 네트워킹과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사업화 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점에서 판교테크노벨리는 대•중•소기업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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