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두 개의 천리안(千里眼)을 가진 로봇청소기 '로보락 S6 MaxV' 더 정교하고 강해졌다

최상운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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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로보락 S6 MaxV 로봇청소기, 사진 제공 - 안다미로스튜디오)

'로봇청소기'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로봇청소기가 주를 이뤘던 국내 시장에 LG가 60만 원대의 신제품(LG 코드 제로 MP)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에 맞춰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도 차별화된 전략과 첨단 기술을 앞세워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보락(Roborock)' 브랜드는 업계 최초로 스테레오 카메라를 장착한 'S6 MaxV'를 출시하며 한 단계 더 진보된 로봇청소기를 선보였다.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잘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하지만 모든 청소 공간이 깨끗하게 정리된 정사각형일 수는 없다. 수많은 장애물과 방마다 다른 구조로 되어 있어 로봇청소기는 뛰어난 회피 능력과 공간 리딩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만 만족할만한 청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로봇청소기들은 LDS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회피했지만, 로보락 S6 MaxV는 LDS 센서에 전면에 추가적으로 2개의 카메라를 추가해 사물을 인식 및 경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듀얼 카메라는 심도 인식을 지원해 최소 넓이가 5cm, 높이가 3cm인 사물까지 인식할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존 로보락 S6 제품에 탑재된 칩보다 50%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는 '퀄컴 APQ8053 프로세서'에 장애물 회피 기술 '리액티브 AI(Reactive AI)'를 적용, 한 단계 더 진보된 회피 및 인지 능력을 보여준다.

로보락 S6 MaxV 첨단 기능 중 '백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2개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청소하는 모습은 물론, 집안 상태 및 반려동물의 생활 패턴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테레오 카메라는 청소 중 장애물을 직접 촬영, 아이콘 형태로 지도 위에 표시하게 된다. 아이콘 클릭 시 사용자는 어떤 장애물이 있었는지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로보락 S6 MaxV가 공개될 당시 '카메라 보안 문제'에 대해 많은 이슈가 있었다. 집안에 인터넷과 연동된 카메라를 둔다는 것이 국내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보락은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 (TUV Rheinland)'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 캡처된 이미지 및 촬영 영상은 즉시 삭제하며 어떤 데이터도 복사, 저장, 클라우드 전송을 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무선 청소기 제품들은 '흡입력'과 '배터리의 용량' 등 2가지를 모두 만족해야만 청소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일 돌아다닐 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해도 먼지를 제대로 흡입할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S6 MaxV 로봇청소기는 흡입력과 배터리 용량 모두를 만족하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있다. 기존 자사의 S6보다 약 25%가 향상된 2,500Pa의 흡입력과 5,200mAh의 고용량 배터리로 최대 3시간(저소음 모드 시) 이상을 청소할 수 있는 체력을 갖췄다. 덕분에 최대 250㎡(약 75평) 면적도 문제가 없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탑업(Top-Up) 충전 방식'을 적용해 청소 중 배터리 부족 시 청소 구역을 미리 판단, 전력량을 계산해 필요한 만큼만 충전하고 청소를 진행하는 스마트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제 로봇청소기에 '물걸레'는 기본 기능 중의 하나이다. 찌든 때가 아닌 이상 간단한 먼지 정도는 물걸레 기능으로 청소가 가능해,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꼽히고 있다.

로보락 S6 MaxV는 기존 S5 MAX보다 더 커진 297ml 물탱크 용량을 갖고 있어 최대 300㎡(약 90평)의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물청소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물이 닿으면 안 되는 부분을 모바일 앱으로 간단하게 구분, 제외할 수도 있다. 또, 충전 대기 중 누수 차단, 3단계 물 조절 등 안전 기능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300g의 일정한 압력으로 걸레를 눌러주기 때문에 우수한 청소 결과물을 보여준다. 물통과 걸레는 탈부착이 쉬워 청소 및 관리가 간편하다.

로봇청소기는 집안 내 사람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반대일 경우 사람이 없는 곳부터 청소하고 온다면 참 편리할 것이다. 원격제어 및 개별 지역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일이 컨트롤하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S6 MaxV는 방마다 순서를 지정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에 맞춰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S6 MaxV는 지능형 청소 방법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환경, 목적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멀티레벨 맵핑' 기능을 통해 집안의 4개 층까지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 층마다 10개의 청소 금지 구역, 10개의 물걸레 금지 구역 설정은 물론, 방마다 흡입 세기, 물 용량까지 설정할 수 있어 스마트한 맞춤형 청소가 가능하다.

(사진설명 : Mi Home 앱 작동 모습)

지금까지 소개한 S6 MaxV 기능은 스마트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최대 2CM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으며, 카펫 인식이 가능한 바닥 감지 센서, 추락 방지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곧 다가오는 명절 시즌! 로봇청소기가 효도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조기, 식기세척기와 함께 '이모님(가사도우미를 흔히 이모님이라고 칭함)' 대열에 합류한 로봇청소기가 이제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S6 MaxV 로봇청소기와 함께 있다는 것은 퇴근 후 별도의 청소 시간은 필요치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청결한 환경은 물론,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할애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로봇청소기의 존재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또, 2개의 카메라를 통한 CCTV는 맞벌이 부부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만약, 로봇청소기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로봇청소기 청소 능력이 의심된다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로봇청소기를 원한다면, 첨단 기능을 중시한다면, '로보락 S6 MaxV' 모델은 정확한 해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진 제공 및 장소협찬 - 안다미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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