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no Valley, Innovation hub in ASIA] AI•머신러닝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실리콘큐브

이은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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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엔진 응용서비스 활용한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 개발
-무인·원격관리를 실현하는 IoT 기반의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드는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의 핵심에는 자동차가 있다. 그중에서도 주차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시작이자 끝을 만드는 서비스로, 세계 각국은 '똑똑한 주차'를 실현하기 위한 솔루션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번호판의 체계가 잘 갖춰진 우리나라와 달리, 다양한 번호판 체계와 표준을 무시한 번호판들이 난무한 해외에서는 효율적인 '번호판 인식시스템'은 스마트주차 지원에 필수적이다. ㈜실리콘큐브는 OCR(광학문자인식)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자동차 번호판의 인식에 'AI 엔진 강화학습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주차관리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는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한 주차정산시스템이 사용되고 않는다"는 실리콘큐브 임종윤 대표는 "가장 큰 이유는 번호판에 이미지 등이 있거나, 번호판의 종류가 너무 많아 일반적인 번호 인식 기술로는 번호판 판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정식 번호판을 수령하는데 통상 2년 내외의 시간이 걸리다보니 개인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한자와 히라가나 등이 섞여 있어 번호판 인식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임 대표는 부연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리콘큐브는 'AI 엔진의 강화학습 기능'을 개발했으며, 이를 번호판 인식 기술에 적용해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필리핀과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리콘큐브는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에 부가적으로 수반되는 차량 번호 인식기(LPR : License Plate Recognizer), 게이트 차단 바, 무인정산기 등도 자체 개발하여 동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당사는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을 통해 주차장은 물론이고 무인 단속기, 간편 결제 서비스 등으로 적용 사례를 확대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형태로 솔루션을 개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임종윤 대표는 덧붙여 설명했다.

시장조사 결과 실리콘큐브는 일본과 미국, 스페인, 독일 등 많은 해외국가에서 해당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이미 공급을 완료하고 공급에 들어간 필리핀 다음 타깃으로 일본을 공약한 실리콘큐브는 임종윤 대표는 "올해 일본에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의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일본 시장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미국 등 북미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실리콘큐브는 필리핀, 일본 등의 주차 솔루션과 공장 및 매장 등의 각종 장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은 여러 종류의 센서를 통해 원격지에서도 장비 및 장소 등의 상태·환경정보들을 손쉽게 취득하고, 필요시 인공지능이 개입하여 각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사람이 계속 상주하지는 않으나 수시로 원격 모니터링이 필요한 서버실, IDC, 통신기지국, 편의점 등 폭넓은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베트남의 기간통신사인 V 통신사의 기지국 관리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을 계기로, 기지국의 안테나 각도 모니터링과 정전을 대비한 배터리와 UPS 모니터링, 기지국 장비 과열방지를 위한 에어컨 제어 등 기지국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이 솔루션을 사업화 하게 되었다"는 임종윤 대표는 "이후 이 기술을 활용하여 태국의 편의점 체인 본사에서 각 개별 체인들의 현황을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공급을 제안 받아 추가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며 보다 다양한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덧붙여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음압 이송 들것'을 개발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감염병 환자의 호흡 시 발생하는 비말을 통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 차단 장치로, 이송 환자를 음압 캡슐 내에 격리한 채로 음압을 유지하고 환자의 호흡 시 내뱉는 공기는 별도의 헤파필터로 정화하여 이송을 담당하는 구급대원 및 의료진을 보호하며 타인의 감염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 솔루션에 대한 정부 과제 참여가 계기가 되어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긴급하게 생산을 개시했으며, 현재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임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의료진 감염 차단은 물론, 격리 이동간 미국 질병관리본부 CDC 권고 기준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제 앰뷸런스 규격에도 맞게 설계되었다"며 "특히 위급 상황시에는 장착된 글러브포트를 통해 이송 중 응급처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IT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어 관련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판교 입주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낸 임종윤 대표는 "판교 입주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가 더 활발해진다면 예상치 못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과 전략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아시아의 이노베이션 허브로 성장하고 있으며, IT, CT, BT, NT 등 첨단업종 분야 1,176개 첨단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9년 전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원으로 2018년87조5천억원 대비 19조7천억원(22.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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