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no Valley•Innovation hub in ASIA] 디지털 리터러시를 위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지', 13억 인구 인도의 교육시장에 도전하다

이은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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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회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러닝 솔루션·플랫폼 개발

- 인도 비대면 교육시장 확대 위해 '오딩가 잉글리시' 힌디어 버전 오픈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어회화에 음성인식과 AI기술을 적용한 앱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등학생 영어 스피킹을 위한 학습 앱 '오딩가 잉글리시'를 출시한 에듀테크기업 ㈜더플랜지는 최근 다국어 버전의 첫 시작인 '오딩가 잉글리시 힌디어 버전'을 구글 스토어에 출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아·아동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 등 글로벌 사회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솔루션과 플랫폼 개발에 집중해 왔다"는 ㈜더플랜지 이경아 대표는 "당사는 의사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의성(Creativity) 등 4C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영어와 코딩 교육을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디지털러닝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오딩가 잉글리시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AI-powered) 영어회화 앱이다. 오딩가 잉글리시는 사용자가 음성인식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면서 영어 교수의 도움을 받아, 우주에서 온 영어를 모르는 캐릭터 오딩가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오딩가와 함께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나선형 모델(Spiral model) 커리큘럼을 통한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과 역할놀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으로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하여 유초등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고 언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기존의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기반 영어회화 학습 솔루션은 주로 전달자 중심의 학습법으로 비싼 가격에 서비스되는 반면, 오딩가 잉글리시는 배울 문장 선택부터 오딩가의 발음에 점수를 주고 리워드를 주는 것까지 커리큘럼을 제외한 대부분의 과정에 아이가 직접 관여하는 학습자 중심의 메타인지(Metacognition) 학습법을 적용한 자기주도적 영어회화 학습 콘텐츠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경아 대표는 "또 학습자와 캐릭터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IQ-EQ 시스템을 적용해 학습지능 뿐만 아니라 감성지능도 함께 키워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총 3개 과정을 서비스하는 오딩가 잉글리시는 2019년 12월 한국 런칭 이후 지금까지 38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440여 만 명의 한국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소비자 조사'에서 초등영어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 오딩가 잉글리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더플랜지는 지난 8월, 오딩가 잉글리시 힌디어 버전을 구글 스토어에 출시했다.

이경아 대표는 "인도는 13억 인구의 잠재력이 큰 시장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인도 정부의 락다운 이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인도 내부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인도는 모바일 사용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온라인 학습 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플랜지는 인도에서 오딩가 잉글리시 및 오딩가 코딩가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퍼블리싱, 마케팅 및 유통, 기술 등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전략적 파트너와 디지털 러닝에 열려 있는 학교 및 교육기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인도의 유명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오딩가 잉글리시 힌디어 버전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인도의 한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정규 학교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딩가 잉글리시와 오딩가 코딩가를 시작으로, 더플랜지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효과적이고 재밌는 비대면 디지털 러닝 솔루션 유통을 위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이경아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국내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인도 시장의 안정적인 진입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오딩가 잉글리시와 오딩가 코딩가'를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에듀테크 관련 스타트업의 동향을 파악하기가 용이하고, 전략적 제휴 및 협력에 필요한 네트워킹을 하기에 유리해 판교에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이 대표는 "무엇보다도 더플랜지의 인도법인인 '그레이트플랜지(GREATPLANG EDUSOLUTION)'가 위치한 델리NCR 지역의 구르가온과도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있어 한국-인도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하기 좋다"고 판교의 장점을 말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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