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novalley, Innovation hub in ASIA]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반드시 이루어 낸다'

이은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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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이노베이션 허브 '판교'에서 만들어지는 'K바이오'의 새 역사

- 문재인 대통령,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찾아 "끝까지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 방문 일환으로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PHOTO : CHEONG WA DAE)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 문제와 관련해 병상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폭증하면서 전 세계 확진자 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밤 새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글로벌 2차 팬데믹이 현실화된 모습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치료제·백신 개발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 개발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문 대통령과 최기영 과기부,
박능후 복지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PHOTO : CHEONG WA DAE)

최근 치료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던 신약후보물질들의 약효에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우리 기업이 치료제 조기 개발 가능성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 임상이 승인된 치료제 및 백신은 총 26건이다. 이 중 6건이 종료돼 치료제 18건, 백신 2건, 총 20건이다. 정부는 치료제·백신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가동하고 연구지원, 규제개선, 기업애로 해소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하에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9% 증액된 2604억 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는 등 백신·치료제 개발이 마무리될 때까지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 SK바이오사이언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5일 판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장 간담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상황을 점검한 뒤, 연구 개발 등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GC녹십자 연구진 등 기업 관계자와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코로나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국민들이 최단 시일 안에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SK대표이사 최태원 회장은 "백신 개발은 장기투자가 필요하고 불확실성이 높지만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꼭 달성하겠다"면서 "백신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한 뒤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하고 우리가 수입하게 되더라도, 나아가서 코로나가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끝까지 성공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과 정부가 끝까지 함께하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반드시 끝을 보자"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9일에도 판교에 위치한 파스퇴르연구소를 방문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판교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제넥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휴온스 등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이중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제넥신 등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월 8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0월 7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와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인 제넥신도 백신 개발에 앞서고 있는 곳으로는 꼽힌다. 제넥신은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GX-19'의 임상(1·2a상)을 승인받은 후 현재 1상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0년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입주 기업 수는 1,259개 회사로, 입주기업의 약 93%는 IT·CT·BT·NT 등 첨단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13%에 해당하는 164개사가 바이오기술(BT) 관련 기업으로, 생산기지가 아닌 R&D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판교가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메카임을 입증시켰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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