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아이티씨는 12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에 참가해 아이웨어 브랜드 'Yellows plus'와 Lunetterie Generale'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루아이티씨는 2001년 회사를 설립해 우수한 품질의 아이웨어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 아이웨어 브랜드 Yellows Plus 와 프랑스 감성의 레트로 디자인 Lunetterie Generale 의 독점 유통사 및 판매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Yellows plus는 세련미가 가미된 클래식 디자인 아이웨어 브랜드로 제품의 완성도 및 착용감이 매우 훌륭하며, 우수한 소재와 훌륭한 품질을 가진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Lunetterie Generale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Julien Couture가 2017년 캐다나 퀘벡 본사 아뜨리움에서 디자인을 시작하여 출시한 브랜드로 독특한 미학으로 유명하다.
관계자는 "B2B 위주의 유통 및 비즈니스를 기본으로 하며, 국내 메이져 아이웨어 온라인 샵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과 가격대가 높아 다양한 구매층을 갖고 있지는 못하나, 각 브랜드들의 인지도와 이미지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꾸준한 매니아들 형성 및 구매층들이 넓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많은 안경사와 구매층들이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하게 함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디자인의 다양성을 소개함으로 아이웨어 시장의 확대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한정된 시장에서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와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한국 시장에서 보여주고 소개하는 것 자체가 한국 아이웨어 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소재 안경 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신규 내수 바이어 발굴을 위해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수주회와 동시에 온라인 내수 화상 상담회 운영을 통해 내수 바이어(안경사)와 최신 트렌드 안경 브랜드 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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