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은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김종길 영주시청 팀장은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영주시에서 오시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DGMC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하며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후원한다. 180개사 550부스 규모로 열리며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 설비 △공구, 금형 △제어계측, 검사기기 △물류, 포장기계관 △용좁, 주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