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아이웨어는 12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에 참가해 유티크한 디자인의 다양한 안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이코스아이웨어는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Lafont'를 수입하여 독점으로 유통하는 회사다. Lafont 브랜드는 1923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3대에 걸쳐서 90년 이상 운영하는 브랜드로, 프랑스 파리에 5개의 직영샵을 운영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전세계 광학전에 지속적으로 출품하여 전세계 고객에게 매시즌 30여개의 모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주회에서 소개할 'HOLLYWOOD'는 헐러우드 스타처럼 유니크하며 자연적인 컬러감과 개성을 강조한 제품이며 'HORIZON'는 따사로운 햇살이 떠오르는 듯한 영감으로 화려한 개성을 추구한 제품이다. 'HENRIETTE'은 슬립한 메탈과 아세테이트의 조합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수주회 참가 목적에 대해서는 "프랑스 고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소재 안경 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신규 내수 바이어 발굴을 위해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수주회와 동시에 온라인 내수 화상 상담회 운영을 통해 내수 바이어(안경사)와 최신 트렌드 안경 브랜드 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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