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진행하는 '해외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사업'에 참가한 KTMnDTM은 벽돌성형기술 및 제조장비를 소개했다.
관계자는 "자사의 벽돌성형 제조장비는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벽돌 간 조합을 돕는다. 시공성을 극대화할수 있어 비숙련자도 손쉽게 벽체를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 건축자재의 특성상 집 한 채당 3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다. 다량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는 해당 기술과 장비 보급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창작을 지원하는 문화 창업 공간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창업-세계화편'이라는 주제로 '해외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친환경제품 시장은 지난 7월 발표된 그린뉴딜을 통해 추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에코' 산업이 특화된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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