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판매된 쌍용차 절반 이상은 사륜구동 선택… 갑자기 내린 폭설에도 이상 무

최상운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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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눈길 주행 모습, △제공-쌍용자동차)

지난해 쌍용자동차가 내수 시장에서 판매한 8만 7,888대 중 절반 이상이 넘는 50.4%가 사륜구동을 장착했다. 이 중 렉스턴 차종은 90%가 넘는 고객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뒷바퀴를 굴려서 차량을 움직이는 '후륜 구동' 방식은 겨울철 눈길 주행에 취약하다. 엔진이 위치한 무거운 앞부분을 뒷바퀴가 밀기 때문에 눈, 비가 내리는 악천후 상황에서는 조작이 쉽지 않다. 반면 앞바퀴 굴림 방식인 '전륜 구동'은 운전자가 진행 방향을 더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후륜 구동 방식보다는 더 나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고객 절반이 선택한 '사륜구동' 방식은 모든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함은 물론,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조절할 수 있어 험로뿐만 아니라 눈, 비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

특히, 지난 6일처럼 기습 폭설이 내린 경우 사륜구동 방식이 장착된 차량이었다면 큰 문제 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쌍용차는 '사륜구동 명가'답게 소형부터 준중형, 대형, 오픈형 SUV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SUV 전문 브랜드답게 쌍용차는 각 라인업에 최적화된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다.

(사진설명 : 쌍용차 티볼리, △제공-쌍용자동차)

먼저 코란도와 티볼리에 적용된 '4Tronic' 시스템은 전자제어식 On-demand type Coupling을 적용했다. 도로 상태 및 운전조건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함은 물론, 전∙후륜 구동축에 전달할 수 있어 최적의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눈길처럼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Lock Mode' 선택 시 큰 구동력을 뒤쪽으로 전달해 차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티볼리의 경우 '4Tronic' 선택 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조합되며, 우수한 승차감과 함께 주행 안정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은 '전자식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운행 중 조작을 통해 앞뒤 구동력을 50:50으로 배분할 수 있어 악천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4WD 작동 시 4H/4L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강력한 구동을 해야 할 때는 '4H', 험로 탈출 및 급경사 등판과 같이 강력한 견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4L'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무엇보다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LD(Locking Differential)' 시스템을 적용해 험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사진설명 :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눈길 주행 모습,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사륜구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에서 렉스턴 브랜드가 '올해의 사륜구동'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렉스턴 스포츠는 '4X4'가 발표한 '2019 올해의 차'에서 '최고 가치상'을 수상했다. 또, 렉스턴 역시 최고 가치상과 함께 '오프로더 부문'과 '올해의 사륜구동' 등 3관왕에 올랐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가 SUV 명가의 전통과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초의 SUV/4WD 메이커로서 다져온 많은 노하우와 품질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4WD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눈길과 빙판길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주변 소통을 살피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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