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CES 2021에서 의료용을 위한 3D 모델링 및 통신 소프트웨어 제작 시스템을 선보였다.
기존의 의료 이미지 판독은 편차를 가져올 수 있는 질적 진단으로 병변의 크기, 개수, 분포 등을 측정하는 방법에서 정량 기준이 없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용 영상 SW 개발에 필요한 백엔드, 프런트엔드, 3D 시각화, 메쉬 모델링 등 기술과 AI 기반 자동 의료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정량적 표준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비접촉 시대에 발맞춰 고유한 기술 TCS(Thin-CLI)를 통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폐 질환을 위해 AI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정량적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OPD를 개발했다. AI를 도입하여 세분화 및 분석과정을 자동화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정량분석 데이터를 2D 및 3D 그래픽 요소로 제공하고 있다.
쉽고 정확한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는 VDT(Volume Doubleing Time)는 AI와 비강성 자동 등록으로 이전/현재 검사 동기화를 가능하게 하며 모든 결절 유형을 다룬다. Lung-RADS 점수 자동 계산은 폐암 검진 보고서 표준화를 가능하게 한다. CAD(Computer-Aided Detection)는 자동 폐 결절 검출 기능 제공하며, 폐 결절 검출을 위한 자동 전처리 서버(APS) 제공해 대기 시간이 없다.
진단 영역을 폐 영상 분석에서 흉부로 확장해 AVIEW LCS B3를 개발했다. VVIEW LCS B3에는 폐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및 심혈관 질환이 포함된다. 한 번에 진단이 가능하며 저선량 흉부 CT 영상을 사용해 환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 및 인증된 CAD(Computer Aided Detection) 기술로 병변을 감지하고 측정된 값을 확인 할 수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앞으로 근육위축증(근육 질량 감소)과 골밀도 측정 등으로 진단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차세대 의료영상 시장에서 최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및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단, 예방, 치료, 관리 분야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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