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단 뮬리(MUILLI)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릴리커버는 이번 CES 2021에서 피부진단 뮬리(MUILLI)를 선보였다.
뮬리는 피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피부 관리는 비슷하다는 의문에 시작해 자신에게 딱 맞는 피부관리법을 선택하기 위해 뮬리를 개발했다.
뮬리는 휴대하기 편한 크기에 쉽게 피부 진단을 할 수 있다. 60배 확대로 촬영해 피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Wi-Fi 연결해 피부 진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임피던스 센서를 이용해 양쪽 볼 유·수분 측정이 가능하다. 6가지 홍조, 색조, 민감, 주름, 모공, 유·수분 피부 요소를 진단해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110,000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 알고리즘을 제작했으며, 피부 전문가와 협업해 40가지의 피부타입을 개발했다. 측정한 피부를 정량화 한 뒤 진단해 DB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3단계 강도조절이 가능한 플라즈마 마사지 기능 또한 겸비하고 있다. 릴리커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데일리 스킨케어에 적합하다. 어플리케이션 화면에는 '수분이 부족합니다. 수분을 채워주세요.' 등 실시간으로 피부를 관찰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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