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스타그룹(STAR GROUP)이 CE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네오디뮴 영구 자석을 활용한 응용기기들을 선보였다.
영구자석은 말 그대로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자석'으로 그 중에서도 성림스타그룹이 제작하는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자석으로 알려져 있다.
성림스타그룹은 1994년 5월 창립해 현재는 허난성 상추시, 허베이성 줘저우시에도 공장을 세울 정도로 성장한 네오디뮴(Nd-Fe-B) 영구 자석 제조업체이다. 그린카, 하드디스크 및 기타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의 영구자석을 생산해 제공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 현대자동차, Western Digital(WD), 씨게이트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오고 있는 성림스타그룹이 이번 CES를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군승 대표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자"라는 모토 하에 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회사가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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