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로나 19 시대! 집콕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커세어 게이밍 기어' 제품은?

최상운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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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커세어 K60 Pro RGB SE 게이밍 키보드, Katar Pro 유선 마우스,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 제품, △촬영 및 장소협찬 - 안다미로스튜디오)

코로나 19의 장기화는 기존의 산업 분야의 전반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대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게임 산업 분야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 19와 콘텐츠 이용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발생 후 게임 콘솔의 하루 평균 이용량이 전보다 97.8%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과 관련된 기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중견 기업은 물론, 삼성, LG, HP, 레노버, 델 등 대기업 PC 기업들도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PC 게임 시 모니터, 본체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그다음으로 컨트롤의 핵심 장비인 키보드, 마우스의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여기에 청각의 즐거움을 전해줄 헤드셋까지 완비가 된다면 게임 라이프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이번 리뷰에 선보일 게이밍 기어는 커세어社에서 선보인 주력 라인업 제품이다.

'커세어'는 지난 1999~2000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준다.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게임의 유닛의 명칭으로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열광했던 팬이었다면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커세어 브랜드는 PC 부품으로 국내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1994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가진 커세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60여 개국에 고사양의 PC 부품 및 게이밍 기어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DDR3및 DDR4 메모리 업그레이드, 컴퓨터 케이스, PC 쿨러,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파워 서플라이, USB 플래시 드라이버, SSD, 시스템모니터링 및 조정 장치 등 게임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모든 부품을 취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게이밍 기어에 대한 이해도가 타 브랜드보다 더 깊어 게이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커세어 브랜드명을 놓고 일명 '커간지', '허세어'라고 칭하기도 한다. 국내 출시 당시 워낙 비싼 몸값을 자랑해 게임 및 PC 커뮤니티 사이에서 붙여진 애칭이다. 하지만 몸값에 걸맞은 품질을 갖추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가격 높이기에만 급급했다면 지금의 커세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리뷰에 선보일 게이밍 기어는 커세어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K60 Pro RGB SE 게이밍 키보드', 'Katar Pro 유선 마우스',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 등이다. 기존 커세어의 고급 라인업 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설명 : 커세어 K60 Pro RGB SE 게이밍 키보드 △촬영 및 사진제공 - 안다미로스튜디오)

△ 시각, 청각, 촉각의 절묘한 3박자의 조화! 커세어 K60 Pro RGB SE 키보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키보드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키를 누를 때마다 느낄 수 있는 타격감은 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키보드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3박자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야만, 만족감을 줄 수 있다. 키보드에 심어진 LED와 키보드를 칠 때마다 들려오는 타격 소리, 키를 누를 때마다 느낄 수 있는 깊이감, 감촉 등은 게임 플레이에 쾌감을 더해준다.

커세어가 지난 11월 출시한 'K60 Pro RGB SE' 제품은 키보드의 핵심 기능을 절묘하게 녹인 것은 물론, 매력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게이머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리니어(적축/흑축)' 방식은 청축과 달리 키를 누를 때 중간에 걸리는 것이 없어 청축 키보드와 같은 타건 소리는 없다. 사실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 소리가 본인에게는 즐거울 수 있으나 타인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주위 환경에 맞는 키보드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계식 키보드 본연의 키감과 조용한 타건 감을 선호한다면 리니어 방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2단계 크로스 리니어 방식을 적용한 'K60 Pro RGB SE'는 청축과 리니어의 장단점을 절묘하게 섞어 놓아 다양한 환경에서 쓰임새가 좋은 편이다.

(사진설명 : 커세어 K60 Pro RGB SE 키보드에 적용된 체리 비올라 키 스위치모습)

'K60 Pro RGB SE'의 가장 큰 장점은 기계식 키보드의 아버지 독일 '체리' 社가 새롭게 선보인 '비올라 키 스위치'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45g의 균일한 키 압력, 2mm의 키 스트로크로 밋밋하지 않은 타건 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무실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의 타건 소리를 갖고 있다. 또, 키를 누른 후 회복력이 빨라 게임을 즐길 때도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계식 키보드는 일반적인 키보드와 달리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먼지나 이물질에 취약한 편이다. 그렇다고 타격감이 반감되는 키스킨을 설치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반면 커세어 비올라 키 스위치는 V자 모양의 연결 시스템(특허)을 적용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덕분에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설명 : 커세어 K60 Pro RGB SE 키보드에 적용된 RGB 백라이트 모습)

이젠 시각적인 즐거움을 찾아보도록 하자.

'K60 Pro RGB SE' 키보드의 RGB 백라이트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일단 하우징 상부를 투명하게 적용해 전체 키캡의 균일한 조명을 보여주며, '언더글로우 키캡'으로 백라이트를 더 강하게 비춰준다. 'K60 Pro RGB SE' 키보드는 별도의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별 RGB 조명을 설정할 수 있어 선호 색상으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커세어 K60 Pro RGB SE 키보드 손목 받침대, 자석 방식 손목 받침대, 헤어라인 적용된 알루미늄 보디 모습)

'K60 Pro RGB SE'의 보디 전체는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한 알루미늄으로 제작, 무게와 내구성 모두를 만족한다. 여기에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석 분리형 인조가죽 손목 받침대'를 적용해 편의성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질감에 메모리 쿠션을 더해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자석 방식을 적용해 탈부착이 매우 쉽다. 이동 시 편의성까지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그 밖에도 여러 키를 동시에 눌러도 입력이 가능한 '안티고스팅 기술', 키의 내구성을 강화한 'PBT 이중 사출 키캡' 등은 물론, FN 키를 통해 미디어 재생, 볼륨 및 조명까지 모두 즉시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을 겸비하고 있다.

커세어 'K60 Pro RGB SE'의 크기 및 무게는 441mm*137mm*37mm(가로*세로*높이), 0.92kg이며 판매 가격은 15만 9천 원이다.

(사진설명 : 커세어 Katar Pro 유선 마우스, △촬영 및 사진제공 - 안다미로스튜디오)

△ 2만 원대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허세! 'Katar Pro 유선 마우스'

'커세어 Katar Pro'는 무선 및 유선 2가지 모델 중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번 리뷰에는 유선 마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컨트롤의 마법사'가 되고자 한다면 마우스의 조작은 절대적이다. 마우스의 정확성은 게임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Katar Pro 유선 마우스'는 69g의 경량화로 FPS(First-person shooter),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높은 가성비로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일단 마우스의 그립감과 감촉, 마감 등을 보면 2만 원대의 제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허세어와 맞지 않는 몸값이지만, 완성도는 허세를 떨 만큼 충분해 보인다.

좌측 버튼 위치를 보면 오른손잡이용으로 최적화되어 있지만, 해당 버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왼손잡이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측면에는 삼각형 무늬를 넣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총 6개의 버튼을 갖고 있어 지정 매크로를 활용하면 게임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마우스의 핵심 성능 중 하나로 'DPI(Dots per inch)'를 꼽을 수 있다. DPI란 마우스가 1인치를 움직였을 때 커서가 몇 픽셀이나 움직였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를 말한다. 만약 마우스를 일반적인 문서 및 웹서핑용으로 사용한다면, DPI 성능을 굳이 논할 필요는 없지만, FPS 게임 및 전문적인 작업 시에는 DPI 성능이 높을수록 좋다.

Katar Pro 유선 마우스는 12,400DPI의 맞춤형 PixArt 광학 센서를 적용해 게임 플레이 시 정확하고 정밀함을 제공해준다. 또, 커세어 ICUE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 100DPI부터 12,400DPI까지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커세어 Katar Pro 유선 마우스의 크기 및 무게는 115.8mm*64.2mm*37.8mm(가로*세로*높이), 69g이며 판매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사진설명 :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 , △촬영 및 사진제공 - 안다미로스튜디오)

△ 진동과 사운드 성능을 모두 잡은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

몇 년 전만 해도 게임 사운드를 즐기는 것은 저가의 이어폰이나 스피커만 있어도 충분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화려한 FPS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사운드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또한, 게임 중 대화를 할 수 있는 마이크 장비 역시 중요한 필수품이다.

최근 출시되는 전문적인 게이밍 헤드셋은 기존 PC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헤드셋 제품과는 결이 다르다. 50만 원이 훌쩍 넘는 제품도 즐비할 정도니, 말이다. 특히 FPS 게임 중 타건 및 폭발 등 다양한 소리를 진동으로 전달해주는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럼 '게이밍 헤드셋' 선택 시 체크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해도 착용 자체가 불편하다면 큰 의미가 없을 테니 말이다.

이어서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장시간 사용 시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경량화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게이밍 헤드셋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리뷰에 선보인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은 앞서 거론했던 기능을 골고루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10만 원대 중반의 가격대에 포지션 되어 있다.

먼저 외관을 보면, 이어컵 하우징에 적용된 '밀리터리'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FPS 게임 마니아라면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피부에 닿는 부분은 인조 가죽으로 마감을 했으며, 헤어밴드 내부 가죽은 퀼팅 디자인과 화이트 스티치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커세어의 격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 이어패드, 헤드셋 길이 조절 기능 모습)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어 패드에는 '플러시 메모리 폼'을 헤어밴드에는 적당한 쿠션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준다. 헤드셋 길이는 한 번에 2.5cm, 총 5cm까지 늘어나며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두상 크기를 커버할 수 있다. 또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보디를 적용해 경량화는 물론, 적당한 장력과 고정감을 선서한다.

게이밍 헤드셋의 생명은 게임 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놓치지 않고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것이다.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은 맞춤형 튜닝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버' 탑재해 정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실제 게임을 통해 사운드를 들어보니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음악 감상 시에도 부족함 없는 풍부한 음량을 전달해줘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햅틱'은 촉감을 뜻한다.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은 기존의 저가 햅틱 헤드셋에서 맛봤던 좌절감을 한방에 극복할 수 있는 섬세한 성능을 갖고 있다. '텍션 테크놀로지(Taction Technology)'에서 개발한 햅틱 베이스를 적용, 기존 헤드셋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소리를 스스로 감지해 폭발음, 타건 등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진동으로 전달해준다. 또, 게임 외에도 비트감 있는 사운드 감상 시에도 햅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우측 하우징에는 햅틱 세기 조절 다이얼이 있어 게임 중에도 각자 취향에 맞는 세팅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에 적용된 마이크 역시 평범함을 거부한다. 먼저 탈부착이 쉬워 헤드폰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착 부분은 고급스러운 실리콘 덮개가 있으며 홈을 파놓아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장착이 가능하다.

일단 단방향 마이크를 적용해 주변 소리를 최대한 걸러주게 된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해 게임 도중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도 문제가 없다. 단, 기존 헤드폰에 적용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기대했다면 살짝 실망을 할 수도 있다. '커세어 HS60 햅틱'은 게이밍 헤드셋 제품임을 잊지 말자.

참고로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텀 오디오 이퀼라이저 설정 등도 가능하다.

커세어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의 크기 및 무게는 161mm*99mm*207mm(가로*세로*높이), 420g이며 판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촬영 및 장소협찬 - 안다미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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