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측기(KOISS)가 CE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측정기기 디지털 줄자를 선보였다.
인천측기는 측정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레이저레벨기, 디지털 줄자, 디지털 스타프 등을 개발해 시장에 혁신적인 기여를 한 주역이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성공패키지 지원 기업, 글로벌 스타 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천측기가 이번 CES에 전시한 제품은 디지털 줄자이다. 이 제품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줄자에 디지털적 요소를 결합한 제품으로 길이를 잴 때 눈금을 확인할 필요 없이 위에 있는 액정에 숫자로 결과를 표시해준다. 또한 측정 길이의 절반을 알고 싶을 때, 이 길이를 고정하거나 저장해놓고 기억하고 싶을 때, 영점을 다시 맞추고 싶을 때 등 자유자재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인천측기 측은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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