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TechnoValley] 베트남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서비스 기업 '코코넛사일로㈜'

이은실 2021-01-20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운송부터 배차, 결제까지 '원스톱 화물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베트남을 넘어 아세안 국가 글로벌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다


현대차그룹 'H스타트업'으로 출발해 2020년 6월 분사한 코코넛사일로㈜는 베트남에서 화물 운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화물 운송을 의뢰하면 이를 물류사와 화물차 기사에게 전달하고 서로 연결시켜 보다 빠르고 저렴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창업초기 베트남 내 한인기업을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펴 온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는 베트남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검증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화물 운송 플랫폼 서비스를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2018년부터 2년간 진행해 온 '국경 간 물류 중개 플랫폼' 개발을 완료한 후, 2020년 3월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모바일 앱이나 웹을 활용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 내 국내 화물운송과 국경을 통한 육상 국제 화물 운송을 원하는 화물주(기업, 개인)와 화물차주(기업, 개인)를 매칭시켜주는 이 플랫폼 서비스는 운송부터 배차,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베트남은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중국 등 인접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육로를 통한 화물 운송이 가능하지만, 물류서비스가 플랫폼화 되어있지 않아 비효율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아 원활한 수출입 업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당사는 베트남 남부 주요 산업공단을 비롯한 항만을 통해 움직이는 화물과 육로를 통한 국제 화물 운송 수요층 및 자체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베트남 화물운송 시장은 11.1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매년 20%이상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베트남 화물운송 시장은 ICT 플랫폼 도입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특히 베트남 산업공단 內 공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경우 인접국가에도 공장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국제 화물 운송 수요 높다"며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베트남 최초로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한 코코넛사일로는 기존 운송 중개 프로세스 중 불필요한 다단계 구조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경을 통한 인접국가와의 화물 수출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현지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경쟁 플랫폼 대비 높은 사용자 수익성 확보를 위해 화물운송 효율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는 김승용 대표는 "앞으로 당사의 플랫폼이 아세안 전체를 아우르는 국경 물류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는 밝혔다.

이와 함께 코코넛사일로는 현지 진출 국내기업 및 베트남 및 아세안 이외의 외국계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 및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코넛사일로는 베트남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인도에 법인을 설립 중에 있다. 또 2021년 상반기 사업화를 목표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별도의 아이템을 협력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창업 9개월 차인 코코넛사일로는 제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 청년이 청년을 이끄는 콘테스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 수상, 모바일 기술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7월에 치러진 미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경진대회 '코드런치(CodeLaunch)'에서 TOP5로 꼽히기도 했다. 이 결과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유일한 성과다.

"네트워킹 및 기술 교류, 그리고 정보 공유가 용이해 판교에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무엇보다도 판교에는 뛰어난 기술을 갖진 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려는 의지가 높아 상생협력을 위한 이점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판교에서 이들 스타트업과 거리적·물리적 제한 없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PangyoTechnoValley 특별 취재단 : 최지훈 편집장, 유장근 본부장, 이은실 기자, 이성숙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모바일/컴퓨팅 기사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벨킨은 '아이폰 12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을 동시 충전할 수 있는 맥세이프(MagSafe) 3in1 무선 충전기를 국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차량에 충격 발생 시 충격 발생 위치와 크기까지 안내하는 신기능 'AI 충격안내 2.0'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30초 거리로 편리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춘 하이마트 오목교점은 철저한 방역관리가 시행되고 있는 프리미엄 스토어로 오코 'M.8', 디코어의 '씨러스', '스트라터스', '클라우드'를 쾌적
예쁘게 포장된 사탕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아트뮤(ARTMU)가 제안하는 '모바일액세서리'가 제격이다.
[부고] 김기대(에이빙뉴스 대표이사 발행인)씨 모친상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