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MUZLIVE)가 CES 2021에서 스마트기기를 통해 이용하는 음반매체 'KiT'를 선보여 화제다.
KiT는 스마트기기에 연동시켜 음악, 사진,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물 음반매체이다. 오디오 단자나 마이크를 통해 기기와 연결하면 KiT 안에 들어있던 음악과 사진 등이 기기에 다운로드 되어 편하게 앨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www.muzlive.com)
뮤즈라이브는 '스마트기기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음원 스트리밍이 음악 시장의 대세가 된 지금도 여전히 팬들의 앨범 구매는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뮤즈라이브는 지난 2017년 'KiT'를 출시했다. 현재도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실물 앨범과 더불어 KiT 형태로도 발매하며 팬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최근 DVD 영상물로도 영역을 확대하여 'KiT 비디오'라는 새로운 상품을 런칭하기도 했다.
뮤즈라이브 측은 "KiT는 음반 뿐만 아니라 도서, 사진 앨범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대가 가능하다"며 "KiT 개발 기업으로서 스마트기기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길을 앞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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