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몬스터는 지난해 12월 기준 3000여개 템플릿 기반의 온라인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올해 1월 기준 가입회원 1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는 데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마케팅과 소셜 채널에 활용하기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누구라도 3~5분 정도의 시간만으로 전문가가 만든 것 같은 영상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 최고의 영상제작 솔루션 테크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숏폼에 최적화된 템플릿 기반의 영상제작 서비스 만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금 개발 중인 AI기반 자동편집 솔루션을 올 하반기에 출시하여 롱폼영상 제작 솔루션 시장도 한 번 바꿔볼 생각이다. 기존의 영상 편집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영상 제작에 대한 니즈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술과 능력이 장애가 되지 않고 누구라고 영상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먼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 후, 영미권으로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