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엠엔지니어링(7M Engineering)이 CES 2021에서 수상레저 이포일(eFoil) 보드 '페가수스'를 선보였다.
이포일 보드는 보드 밑에 날개와 모터, 스크루가 장착되어 있어 바다에서 파도가 없더라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보드이다.
페가수스는 제작되어 있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이나 그림으로 나만의 보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의 라이딩 모드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로 정교한 서핑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끊임없는 유체역학 실험과 필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가진 eFoil Wing은 적은 에너지로 효율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최고 시속 4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페가수스 측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페가수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과 테스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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