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스마트폰 파트너사로 출격

정지훈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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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이제 모바일 환경에서 플래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모토로라 '드로이드X'에서 실행 중인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는 오늘(6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자사의 멀티미디어 런타임 릴리즈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Adobe Flash Player 10.1)'을 플랫폼 파트너사에 정식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존 한정된 모바일기기(특히 스마트폰)에 제공되던 '플래시'가 무거워 모바일기기의 성능저하를 불러왔던 것이 이번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 발표의 주된 원인.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능으로 무장한 플래시 플레이어 10.1 출시로 인해, 어도비는 표준화된 데스크톱 웹환경과 함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자사의 '플래시'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자가 디바이스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OS 2.2버전 '프로요(Froyo)'로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구글 '프로요'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 (Galaxy S), 구글 넥서스원(Nexus One), HTC 에보(Evo), 디자이어(Desire), 인크레더블 (Incredible), 모토로라 드로이드(DROID)와 마일스톤(Milestone) 등이다.

어도비와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파트너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플래시 플레이어 10.1'는 안드로이드•블랙베리•웹OS•윈도우폰 차기 버전•리모•미고•심비안 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무선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달 이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은 사전 설치돼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작년 하반기에 베타 버전이 소개된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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