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창업] 알프래드, "고양이 모래로 재탄생한 커피 찌꺼기"...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캣 샌드 '카사바 블랙' 출시

최예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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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알프래드

2018년 기준 한국 성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53잔에 달할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유별나다. 하지만 이면에는 연간 1150만 톤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있다.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한 후 나오는 커피박은 연소 시에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일으키고, 땅에 매립되면 카페인 성분이 식물의 생육작용을 방해해 토양오염을 일으킨다.

이에 커피박을 업사이클링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기업 '알프래드'가 주목받고 있다. 알프래드(대표 권순우, 신한결)는 친환경 반려동물 브랜드의 대표 선도 기업으로, 커피박 업사이클링 제품 '블랙 샌드(해외제품명 Etiquette)'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알프래드는 버려지는 커피박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 고양이 모래 '블랙 샌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1kg당 336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블랙 샌드'는 기존 고양이 모래가 잡지 못한 배변 악취를 30분 이내에 99.5% 감소시키는 강력한 탈취력으로 반려동물용품 업계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했다.

사진 제공-알프래드

함께 공개한 '카사바 블랙(해외 제품명 Etiquette Plus)'은 커피 모래와 카사바 모래를 블렌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자체 개발, 생산 중인 커피 모래와 천연 소재 중 가장 강력한 응고력을 가진 카사바 모래를 블렌딩해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카사바 블랙은 1kg당 150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환경적 효과가 있다.

기존 고양이 모래는 크기에 따라 입자가 크면 응고력이 약하고, 입자가 작으면 먼지 날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카사바 블랙'은 카사바 모래를 통해 응고력을, 3중 입자 시스템을 통해 먼지 날림을 잡아냈다.

알프래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벤토나이트의 산림파괴와 폐기물 문제를 줄여주고 지구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라며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매년 20%의 성장력을 보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자사는 반려동물 친환경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번 제품은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차후에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펫 컴퍼니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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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알프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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