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맥아피 인수로 CPU에 '보안' 담을까?

정지훈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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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인텔(www.intel.com)이 20일(현지시각) 76억 8000만 달러라는 가격(현금)으로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맥아피(McAfee)'를 인수했다.

반도체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 왜?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전세계 IT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모바일(Mobile)'이라는 화두가 IT업계에 던져진 후, 편리함과 함께 보안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이를 공격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없었던 것.

갈수록 상호 연결되는 모바일 IT 세상에 가장 중요한 '보안'은 모바일 기기의 핵심 부품인 중앙처리장치(CPU)를 제조하는 인텔에겐 또 하나의 핵심 SW로, 보안회사 인수는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텔의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CEO는 "그 동안 에너지와 효율의 관계가 주된 컴퓨팅의 이슈였다면, 앞으로는 '보안(Security)'이 사용자 환경에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텔의 맥아피 인수로, 업계에서는 추후 인텔이 출시할 CPU에 보안SW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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