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구글 '안드로이드' 인기에 가장 큰 혜택입어

정지훈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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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Android)'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그 인기와 함께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점유율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사진설명: HTC 스마트폰 '디자이어(Desire)')

구글폰 '넥서스원'의 제조사 HTC가 가장 큰 성장세
가트너(Gartner)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2분기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 순위에 변화가 발생했다. HTC가 전년 대비 139.1%의 판매 신장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10위에서 2계단 향상된 8위를 차지한 것.

반면 삼성전자(2위)와 림(4위)를 제외한 노키아(1위), LG(3위), 소니에릭슨(5위)는 모두 근소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사진설명: 2010년 2분기 전세계 모바일 판매 대수, 출처(가트너))

이는 애플 '아이폰(iPhone)'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항해 제조사들이 최적의 모바일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됐기 때문이며, 구글폰이라 불리는 넥서스원이 HTC가 제조한 사실이 함께 알려지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현재 HTC가 국내에 판매 중인 안드로이드폰은 '디자이어'가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역시 2009년 2분기에 1.8%에서 올해 2분기 17.2%로 급 성장했다. 물론 노키아의 심비안(Symbian), 림의 블랙베리(BlackBerry), 애플 iOS와 비교하기에는 다양한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다른 관점은 있다.

하지만 2009년 2분기 9.3%에서 올해 2분기 5.3%로 하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과 비교했을 때 큰 성장임에는 분명하다. 안드로이드의 성장세 역시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최근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Galaxy)S'는 80만대가 판매 되는 등, 인기몰이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스마트폰을 넘어 PMP, TV, 홈네트워크 시장에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윈도우 시리즈 운영체제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가을에 스마트폰용 운영체제 '윈도우폰7'을 선보일 계획으로 시장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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