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하이브리드 방식의 신개념 MUG 스위치 선보여!

최예원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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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선보인 MUG 스위치 │촬영 – 에이빙뉴스

서연은 지난 11월 25일 일산 킨텍스(KINTEX)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서연그룹은 1972년 창립 이래 50년간 변화에 대한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Global Auto Parts Supplier'로 성장해 왔다. 지주회사인 ㈜서연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에 도어트림, 범퍼, 시트 등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 및 공급하는 ㈜서연이화, 국내 최고 수준의 금형기술로 각종 금형과 중장비 외장 부품을 생산하는 ㈜서연탑메탈, 탑승자의 몸을 보호하는 시트 폼패드, 헤드레스트를 생산하는 우레탄 발포 전문기업 ㈜서연씨엔에프, 버스·중장비 등 상용차의 시트를 생산하는 ㈜서연인테크 등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 고객들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대부분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오토모티브 기업이다.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은 인터렉션(interaction)에 의한 인터페이스(interface)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연은 기존 정전식 터치패널의 스크린 위에 감성적 그립감을 줄 수 있는 물리적 스위치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새로운 스위치 개념인 MUG를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선보였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서연 부스 전경 │촬영 – 에이빙뉴스

MUG는 MUG잔의 형태를 연상함과 동시에 Magnetic User-interface Gadget을 의미한다. MUG 스위치는 자석의 인력과 척력을 이용해 자동차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패널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터치패널 스크린의 장점 위에 터치 스크린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계적 조작(클리킹, 로테이션 등)이 가능한 물리적 촉감과 그립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코자 한다. 디지털의 편의성과 아날로그 스위치의 감성을 같이 담아내고 있다. 현재 좌우 이동이 가능한 고정타입의 Type-X와 상하 이동과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한 Type-Y 2종류가 있다.

함께 출품한 인터랙션 도어 트림(Interaction Door Trim) 역시 인테리어 트림물과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인터페이스를 강조한 신제품이다.

몰핑서피스(Morphing Surface)는 몰핑 기능을 도어트림에 적용함으로써 몰핑에 의한 특정 입체 패턴을 구현해 디자인의 요소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다. 몰핑에 의해 입체화된 패턴은 라이팅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엠비언트 라이팅 효과 외에도 음악과 연동시켜 이퀄라이저 기능을 활용, 청각적인 소리를 시각적인 빛으로 다이내믹하게 표현하는 재미성을 부여했다. 스마트서피스(Smart Surface)는 인테리어 트림의 여러 재질(인조가족, 천연우드 및 스톤, 페이퍼 등)에서 터치와 배광 디스플레이가 되는 가니쉬를 도어트림에 적용한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인터랙션 도어 트림 │촬영 – 에이빙뉴스

미래 모빌리티는 자율주행차로 이행됨에 따라 인테리어는 현재의 사용성 중심에서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의 거주 공간을 강조하는 형태로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주변에 항상 조작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인터페이스 디바이스가 배치되어 있으나 향후엔 트림의 스킨 뒷면에 숨어 있다가 사용자가 요구할 때만 나타나 편의성을 제공해 주는 샤이 테크놀로지(shy technology) 방향으로 진화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 인테리어 트림물은 사용자와의 인터렉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ICT와 연동될 것이다. 서연은 이러한 시대 요청에 따라 연구개발에서부터 수직적, 수평적 내·외부 간의 동시협업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찾아내어 끊임없는 미래상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체제가 차별화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당사는 디자인부터 전기·전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설계 엔지니어를 포함한 소재, 공법 전문 인원을 한 개의 특화된 그룹으로 묶어 미래제품을 개발하는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미래제품 개발의 성패는 정확한 방향을 정립하고 빠른 속도로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 각 부분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에자일(agile)한 조직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장 중요시한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를 필두로 UAM, 로봇 등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고, 대중화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서연도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며, "또한 최근의 메타버스 트렌드에 발맞추고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전시장에 직접 오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으로 전시부스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제페토 월드맵을 제작(서연 전시관), 공개했다. 서울모빌리티쇼가 끝난 이후에도 온라인 전시관 방문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 – 에이빙뉴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 KOTRA가 후원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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