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 블랙야크와 기능성 가방 만든다

홍혜은 2010-09-1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인간공학 전문기업 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 www.duoback.co.kr)는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 www.blackyak.co.kr)와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설명: 듀오백코리아 정관영 대표(왼쪽)와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오른쪽))

이번 협약 체결로 듀오백코리아는 듀오백(DUOBAG) 가방의 인체공학 설계 기술 및 노하우를 자문하고, 블랙야크는 브랜드 로고 및 가방 기술권, 금형사용에 대해 아웃도어 시장에 한해 독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블랙야크는 이를 등산용 배낭 제품에 적용, 내년 1월부터 신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듀오백코리아가 선보인 듀오백 가방은 3년 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아래로 가면서 퍼지는 일반 가방과 달리 윗부분이 넓고 프레임으로 잡혀있는 역물방물 형태를 띈다. 무게중심이 아래가 아닌 위에 있어 척추가 받는 하중을 최소화해 주며 듀오백 의자와 마찬가지로 가방 등판을 척추 곡선 모양에 맞춰 가방이 등에 잘 밀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최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듀오백 가방이 척추측만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결과를 얻기도 했다.

듀오백 가방은 현재까지 학생용 제품으로만 출시됐으며 이번 블랙야크와의 협약을 통해 아웃도어 배낭으로 확대된다. 듀오백코리아는 이 외에도 성인용, 노트북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관영 듀오백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듀오백 가방 기술력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듀오백코리아가 기능성 가방 시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미 올해 초 학생용 가방의 매진 사례에서 보듯 기능성 가방에 대한 수요가 충분한 만큼 앞으로 이 시장 확대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