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휴대폰에서 탈출’, 구글은 ‘PC에서 탈출’

서민호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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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노키아가 Google Chat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신개념 디바이스 ‘인터넷 태블릿 770’을 출시했다.

노키아가 선보인 새로운 디바이스는 와이파이를 통해 이메일 확인, 웹서핑, 각종 엔터테인먼트용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국 내 판매 가격은 400달러. 노키아의 ‘인터넷 태블릿 770’에 탑재된 ‘Google Chat’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자 채팅 및 인터넷 전화도 가능하다.

로이터는 13일자 뉴스에서 “노키아와 구글의 이와 같은 제휴관계는 ‘전통적인 휴대폰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노키아의 의도’와 ‘전통적인 PC에서 벗어나려는 구글의 의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초 노키아의 라이벌인 모토로라는 구글 검색엔진을 자사 폰에 탑재했으며, 구글의 라이벌인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자사 소프트웨어를 휴대폰 등 디바이스에 탑재하고자 시도해 왔다.

(사진설명: 세빗(CeBIT)2006에서 선보인 노키아의 인터넷 태블릿 770모델)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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