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출시

최상운 2010-09-27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기아자동차는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가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첨단 신기술 및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새로운 모습의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으로 고객들을 만난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2007년 12월 뉴그랜버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차는 최고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아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을 붙여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으로 차명을 확정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주요 특징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 대거 적용 ▲유로-5 수준의 국내 배기가스규제 법규 충족 등을 꼽을 수 있으며 국내 고급 대형버스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하이데커 모델인 실크로드와 썬샤인 모델의 외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스탠다드 데커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하이데커 모델은 전면부에 새로운 디자인의 프런트 패널과 프런트 범퍼를 적용하고, 헤드램프 및 안개등의 이미지 라인에 블랙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B필러 사이드 글라스에 유려한 형상의 이미지 패널 부착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공간 중 운전석 주변부는 중대형 승용차 수준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스타일로 변화했으며, 승객석 부분은 화려함이 돋보이는 LED 조명과 고급스러운 실내 컬러를 통해 쾌적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해 성능ㆍ연비ㆍ내구성을 인정받은 12리터급 파워텍 엔진과 10리터급 H엔진이 탑재됐다.

12리터급 파워텍 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160kgm, ▲고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193kgm을 갖췄으며, 10리터급 H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380마력, 최대토크 160kgm ▲고마력 모델이 420마력, 최대토크 19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 (VGT) ▲ZF 6단 변속기 ▲최적의 리어 엑슬 기어비 등을 적용해 연비를 개선했으며,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 개량 ▲산화촉매장치 효율 증대 등을 통해 올해 10월부터 적용 예정인 유로-5 수준의 국내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세계 최초로 ▲계기판의 표면을 입체적이고 공간감 있게 보여 주는 홀로그램 클러스터 ▲낮에는 크롬 질감으로, 밤에 조명을 켜면 붉은 컬러의 빛을 발산하는 하프미러 코팅 조명 그랩-바(Grab Bar), 동급 최초로 ▲바이오케어 온열 운전석 시트 ▲경제운전 안내시스템(ECO 드라이브 지시등) 등 최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그랜버드의 명성을 잇기 위해 디자인, 신기술 등을 집약해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며, 앞으로 대형버스 시장의 베스트셀링카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