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업계, B2B는 이제 옛말? 이젠 B2C가 대세다!-①

이지유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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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경기침체로 산업계가 모두 비상이다. 특히 하우징관련기업은 신규분양이 없는터라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움직임이 절실하다. 이에, 욕실업계에서는 B2B(Business-to-business)에 집중하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시장확대를 위한 B2C(Business-to-consumer) 공략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기업이미지 강화를 위한 'TV 광고'

위생도기 업계 1위인 대림비앤코(대표 강태식, www.daelimbnco.com)는 지난 9월 15일부터 '욕실을 바꾸다'라는 콘셉트의 TV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설명: 대림바스 광고컷, 사진출처는 대림바스 홈페이지(www.daelimbath.kr))

욕실은 더 이상 볼일만 보는 곳이 아닌 우리생활에서 가장 포근하고 복합적인 장소임을 임을 피력한 것으로, 단순히 제품을 설명하기보다는 욕실 자체의 가치를 인지시키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욕실에 대한 가치를 고급스럽고, 다양한 문화공간의 장소로 각인시키며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TV광고와 함께 기존 대림비앤코 곰BI에 'BATH'를 결합한 '대림바스'로 네이밍해 종합 욕실 전문기업의 대표 브랜드로 인지시키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위생도기 업계 2위인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 www.isdongseo.co.kr) 역시 자사의 토털 욕실&리빙 브랜드인 이누스(INUS) TV광고를 10월 1일부터 선보였다.

(사진설명: 이누스 광고컷, 사진출처는 이누스 홈페이지(www.inushaus.com))

'처음이거나 새롭거나'를 슬로건 아래, 전반적인 주거환경의 진화와 더불어 욕실 문화 및 소비자 수준 상승에 따라 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기업이념을 담아냈다.

특히, 아이에스동서는 '비데일체형양변기, '자가발전 수도꼭지'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전략제품을 내세워 기업의 경영이념과 이미지를 강도 높게 전달하며,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미지를 내세운 TV광고에 대해 동종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욕실업계관계자는 "타사의 TV광고는 욕실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지시킴으로 욕실관련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같이 좋아질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다른 소비자들은 거부감 없이 욕실문화와 제품을 받아드릴 수 있게 되므로 업계전반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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