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디파이'는 '레저형' 스마트폰

정지훈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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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모토로라(www.motorola.com)가 더욱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에 고가형 제품을 내놓았다. 현재 국내 고가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 애플, 팬택 등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가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으로 모토로라가 새롭게 내놓은 '디파이(Defy)'는 어떤 무기를 장착해 출시했을까?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 외부 자극에 강한 제품
실제 디파이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기타 고가 스마트폰보다 작은 모습이다. 이는 휴대폰 전면의 여백을 최소화한 설계에 의한 것으로 실제 디스플레이는 3.7인치에 달하지만 여전히 작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특히 디파이는 생활방수, 먼지유입차단 기능과 함께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 스크린을 탑재, 스크래치 방지에 한 몫 한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물과 먼지로 인해 휴대폰이 손상되는 상황을 방지해 휴대폰을 지닌 채로 아웃도어 스포츠 등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장한다. 곧 디파이는 레져형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탑재한 것.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위한 '모토블러'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소셜 네트워키 서비스(SNS) 및 이메일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돼 출시되고 있다. 디파이 역시 모토로라의 '모토블러(MOTOBLUR)'를 기본 탑재해 여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계정으로 자동으로 동기화해 사용자와 지인들의 업데이트 콘텐츠를 확인하고 이메일과 주소록을 연동할 수 있다. 점차 이러한 기능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가능한 기능으로 더 이상 제품의 특징이 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디파이는 고가폰, 기본 사양은?
모토로라는 디파이를 고가형 스마트폰으로 명했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양을 갖췄을까?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1를 탑재, 2.2 업데이트도 지원 예정이다. 또한 사용 결과 모토로라 저가형 스마트폰 '모토믹스(MOTO MIX)'에 비해 끊김없는 유튜브 영상 재생(3G로 재생)과 터치 입력 반응이 고가 제품답게 빠른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디지털 줌, 자동 초점, LED플래시를 갖췄다.

모토로라 디파이, 레저형 라이프 스타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폰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MOTOROI)'를 국내에 일찍부터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후 일반 피처폰을 지속적으로 출시, 대중적인 스마트폰도 함께 출시해왔다.

하지만 이번 모토로라가 출시한 디파이는 기존과 달리 제품의 확실한 '콘셉트(Concept)'를 가졌다. 바로 '레저형' 스마트폰, 이전 피처폰 시절 LGT로 출시된 밀리터리한 느낌을 주는 캔유폰과 유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캔유가 마니아 층을 확보하며 큰 인기를 얻었듯 레저형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모토로라 디파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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