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1 후일담] 삼성, Leader 수준 vs. Product 수준 vs. Keynote 수준

최영무 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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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 [CES2011 후일담] 삼성, Leader 수준 vs. Product 수준 vs. Keynote 수준

CES 2011이 만드는 시그널은 긍정? 부정?

2011년 CES 전체분위기를 평가하는 (세계 각국에서 온) 기자들의 목소리는 뚜렷이 두 갈래로 나뉘고 있습니다. 한쪽은 이번 CES가 미국의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는 견해를 내놓는 긍정적 부류이고 다른 한쪽은 오히려 작년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는 부정적 견해를 주장하는 부류입니다.

전세계 정보생산채널을 통틀어 CES에 수년간 가장 많은 취재인원을 투입하고 있는 AVING의 시각으로 본다면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공간과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로만 비교했을 때 부정적인 평가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아예 'SANDS EXPO' 전시관이 폐쇄됐으며 'LVCC (CENTRAL, North, South Hall)' 전시관의 전체 'LAY OUT'이 대폭 변경될 정도로 변화가 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만한 배경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P-M-D' 시장이 전체 CE시장을 연쇄적으로 상승시킬 것인가?

CES를 주관하고 있는 CEA측은 금년 미국 CE시장이 1860억 달러로 전년대비 3% 중반대의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상 수치로는 시장이 긍정적으로 상승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상 속을 뜯어보면 특정시장을 제외하고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1, 2년 사이에 아주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포터블모바일디바이스(Portable Mobile Devices : P-M-D)' 시장을 제외하면 3%대의 성장세는 그리 긍정적인 수치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CE의 핵심제품으로 자리잡은 'P-M-D'시장의 강한 상승 신호가 전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점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미국시장의 경우) 경기침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점, 소비를 본질적으로 진작시킬 수 있는 일자리회복이 더뎌지고 있다는 점, 새롭게 창출되는 역동적인 '산업(Industry & Business 생태계)'이 뚜렷이 떠오르고 있지 않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소극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후일담 예고 - [CES2011 후일담] 삼성, Leader 수준 vs. Product 수준 vs. Keynote 수준

AVING은 몇 년째 메이저전시회 현장에서 오감을 동원해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한국의 오피니언리더(Opinion Leaders)들에게 '후일담' 형식을 빌어 전세계 시장의 생생한 '정보, 지식, 아이디어'를 공유(Share)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CES 2011'에 관련된 후일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이 보는 이(개인, 기업, 국가)로 하여금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앞으로 몇 편으로 나눠 게재될[CES 2011 후일담]은 현재 연속기획으로 나가고 있는 [긴급진단], '이건희 시대 vs. 이재용 시대', '삼성의 특급비밀 엿보기' 와 관련이 깊어 가능하면 그것과 연관 지어서 정리할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CES에서는 삼성전자 윤부근(BK YOON) 사장이 삼성전자 관계자로서는 CES 역사상 두 번째 '키노트(Keynote)'연설을 했기 때문에 그완 관련된 얘기도 후일담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또 AVING 취재팀이 전시장에서 삼성의 이재용 씨와 최지성 CEO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와 관련된 부분도 언급될 것입니다.

후일담 예고 - [CES2011 후일담] 삼성, Leader 수준 vs. Product 수준 vs. Keynote 수준은 다음 편에서 계속 됩니다.

Written by Ideak. Kim
Editor & Publisher
AVING News Corp. USA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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