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폰 2종 공개한 HTC, 과연 성공할까?

정지훈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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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최초의 구글폰 '넥서스원'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이를 제조한 기업이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로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 'HTC'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설명 : HTC 페이스북폰 살사(Salsa))

이어 자사 브랜드로 수많은 안드로이드, 윈도7폰 기반 스마트폰을 시장에 출시했다. 그리고 지난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는 2종의 페이스북폰(별칭)을 공개했다.

모델명은 '살사'와 '차차'. 기존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한 것과 다르다. 최근 가장 떠오르는 SNS인 페이스북 전용 버튼이 스마트폰 하단부에 있다.

현지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였다.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분명하게 나뉜 것. 하지만 HTC 측은 유리 전시대를 통해 제품을 볼 수 있게 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HTC의 페이스북폰 2종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했지만 금새 사라진 SNS폰 '킨원(KIN ONE)'과 '킨투(KIN TWO)'를 기억하게 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HT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SNS 중에서도 오직 '페이스북'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략을 택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세계적인 인기를 감안하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훨씬 높다고 보인다.

한편 HTC는 페이스북폰 2종을 올 2분기 아시아, 유럽 지역에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설명 : HTC 페이스북폰 차차(Cha cha))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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