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원 9개 한국 기업, '하노이 엑스포'서 217만 달러 성과 올려

손은경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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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I, Vietnam (AVING Special Report on 'Gangnam-gu Vietnam Expo 2011') -- <Visual News>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4월 6일부터 4일간 '2011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총 299건, 217만 달러의 계약상담을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는 한국 10대 수출대상국인 베트남 정부로부터 적극적 후원을 받고 있는 하노이 최대 종합박람회로, 베트남에서 실질 무역거래 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이에 총 45개국 637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에 강남구는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관내 9개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이 행사에 참가해 강남구와 기업브랜드, 제품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행사 전일 동안 '강남구 알리기 이벤트'를 열어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 강남구와 함께 참가한 기업은 건축 자재, 생활용품, 자동차부품, IT정보통신, 위생기기 업체 등 총 9개로, 박람회 기간 동안 미국, 인도, 이라크 등 각국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217만 달러의 수출 계약 상담을 이뤄냈다.

또한 강남구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정보 및 법률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코참비즈' 김정인 회장, 외환은행 지점장 등 7개 현지 진출 기업인, 변호사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다.

6일 개막식에 참석한 오낙영 공사는 "베트남은 수년 내에 급속도로 경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만큼 시장 판로 개척 가능성이 큰 시기에 강남구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힘써보겠다고 전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강남지역에 은행본점이나 대기업을 유치하고,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진출과 기술경영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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