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미래전략실 팀장부터 교체

최민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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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늘(15일), 삼성그룹의 감사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의 경영진단팀장과 인사지원팀장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임 감사팀장에는 정현호 부사장, 인사지원팀장에는 정금용 전무가 임명됐다.

감사팀장을 맡을 정현호 부사장은 하버드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1983년도에 삼성에 입사했으며,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지냈다.

부사장격인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으로 내정된 정금용 전무는 충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인사기획그룹장을 맡아 왔다.

삼성고위관계자는 "전 경영진단팀장과 인사지원팀장은 삼성의 깨끗한 조직문화가 훼손됐다는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들었다"며, "사의는 수리됐고 퇴사가 아닌 원래 있던 곳인 삼성전자로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 미래전략실의 경영진단팀의 직급을 올리는 것과 각 계열사별 인력보강부분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진행될 감사결과에 따른 인사교체는 더욱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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