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6월, 어떤 전시회가 있었나?

김수진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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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AVING)은 매월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중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주요 전시회를 선정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시간에는 6월에 개최된 전시회 중 'KOBA 2011', 'KOREA PACK 2011', 'LED EXPO&OLED EXPO 2011'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전 세계 방송 시장 흐름을 한 눈에! '제21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새로운 미디어로, 디지털을 넘어!(To the New Media, Beyond Digital!)'라는 주제로 '제21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1 - 21st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음향학회,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후원으로 열린 KOBA 2011 전시회는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방송통신융합산업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로서 지식경제부와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국제전시협회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글로벌 유망 전시회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최첨단 방송·영상장비 분야의 3D, 디지털 2K/4K, IPTV, Smart TV, Mobile TV, 카메라, VTR, 편집관련시스템, 송출·송신관련기기, 영상편집기기, 문자발생기, CATV시스템, 인터넷/위성방송관련기기 등을 비롯해 Pro Audio, 마이크, 콘솔, 믹서, 악기 등 음향관련기기와 조명/무대관련 장비 등 7백여 종 1만여 점이 전시 및 소개됐다.

KBS, MBC, SBS, EBS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Sony, Panasonic, JVC, Ikegami, Canon, FOR-A, Avid, Tektronix, 다림비젼, 대한전광, 동양디지털, 동원시스템즈, 디라직, 로드테크놀로지, 삼아GVC, 산암텍, 서광테크, ETRI, 에이스텔, 영도비앤씨, 진명통신, 티브이로직, 컴픽스 등 방송·영상 관련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가락전자, 대경바스컴, 사운더스, 사운드솔루션, 소비코, 아빅스테크, Yamaha, 영락소리사, Inkel PA, 인터엠, 청보음향, 케빅 등 음향업체를 비롯해 한삼시스템, 아트텍라이팅, 조은테크닉스앤아트 등 조명관련업체를 포함한 총 33개국 603개사의 세계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17,629㎡의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KOBA 2011에는 국내방송장비 제조업체인 금광, 씨아이에스텍, 에이스텔, 인터엠, 진명통신, 케이투이 등이 국내 제조사 공동관을 구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제품을 소개했다. 그밖에 티브이로직, 잘만테크, 다림비젼 등 123개 국내 제조사를 통해 급변하는 방송 시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국내의 방송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방송 산업뿐만 아니라 컨버전스형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는 3D기술이 현대아이티, 잘만테크, 다림비젼, 로드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국내 업체를 통해 선보였으며, 3D 카메라를 이용한 Live 3D 방송 시연을 비롯해 고화질 3D콘텐츠 및 LED 디스플레이 관련 국내외 유명업체가 참가해 화질과 안전성면에서 대폭 개선된 3D 영상도 소개됐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는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가 전시 기간동안 70여 회 이상의 섹션으로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돼 3D, IPTV 중요 방송기기는 물론 방송기술, 정책 등 방송 산업 전반에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다뤘다.

한국음향예술인협회에서도 음향기술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음향전문기술 및 실전노하우에 관한 전문정보를 제공했으며, 음향산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Pro-Audio의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6th Dynamic Blaster KOBA현장음향시연회)'를 COEX 그랜드 컨퍼런스룸(401호)에서 병행행사로 계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미국 및 필리핀 지역의 정부 관계자와 바이어를 초청해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병행하는 등 국내제조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제공했다.

2. 아시아 3대 국제포장전시회 'KOREA PACK 2011'

아시아 3대 국제포장전시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11)'이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KOREA PACK 2011'은 세계 23개국 600여 기업이 참가하고, 2000부스로 구성돼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부터 '국제물류기기전&미래물류기술 국제 워크숍(이하 KOREA MAT 2011)'이 동시에 개최돼 포장공정 이후의 물류시스템에 대해서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 첫 날에는 '2011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식'을 비롯 '미래물류기술포럼 창립 1주년 국제세미나', '2011 KOREA STAR 수상작 우수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다음날 15일은 '패키징 산업혁신 클러스터 협의회 우수기술 발표', '포장기술세미나', '화학공장의 안전·장치 무엇이 문제인가?', '2011 1st 연세패키징 컨퍼런스', '보관시설 표준정합시스템 성과발표회 및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전시 셋째날과 넷째날에는 '에코패키징 SG 기술교류 세미나', '2011 International Green Packaging Symposium', '주요 물류대기업 채용설명회(대한통운, 범한판토스)', '브랜드 패키징과 브랜드 디자인 방법론' 등 4일간 30개 가량의 부대행사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제포장기자재전' 외 '국제물류기기전&미래물류기술 국제 워크숍', '제약·화장품산업전', '국제원료의약품전', '국제연구·실험기자재및첨단분석장비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전시회장을 찾는 산업종사자들에게 연계된 산업의 다양한 생산라인이 소개됐다.

전시 주최측은 "참가업체에게 필요한 맞춤형 바이어를 초청 지원하고, 초청여건이 되지 못하는 참가기업을 위해 4개국의 구매력이 큰 '해외구매사절단'을 초청해 전시기간 중 약 5천7백만불의 수출상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3. 국내 최대 LED 디스플레이 전시회 '국제 LED EXPO&OLED EXPO 2011'

국내 최대 규모의 LED∙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1′ 전시회(www.ledexpo.com, www.oledexpo.com)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2003년 세계 최초 LED 전문 무역전시회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에서 2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6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기업뿐 아니라 독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기업까지 대거 참가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 프토텍, 피엔티, 아즈텍, 뉴마테크, 제르니크, 매커스 독일의 AIXTRON, LayTec AG, 러시아의 Monocrystal, 일본의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Corporation, Tokuyama Corporation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Ovation Polymers 등 장비, 부품, 소재 업체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나기도 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 개최된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1(ILGLS)'에서는 현재 글로벌 SSL 트렌드와 에너지효율 인증, VDE 인증 및 CE Marking 등 심도 있는 정보가 오가기도 했다.

LED EXPO 문옥견 대표는 내년 LED EXPO에 대해 "국내외 모든 관련 메이저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LED전문 전시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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