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10년 연속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 1위 기염

최영무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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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이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 액에서 업계 처음으로 2800억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 업체 자리를 10년째 지켰다.

방송통신위원회(舊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김일수)가 전국 정보통신 업체 6,8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서울통신기술이 종합 시공능력 평가 액에서 286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11일 밝혔다.

정보통신 시공능력이란 정보통신공사협회가 공사실적과 자본금, 기술력 등 평가 기준을 종합해 금액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매년 7월 발표하고, 업계에서 객관적인 IT기술 능력의 기준이 되며 한 번에 286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 공사를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2년 수위 자리에 오른 이후 줄곧 10년째 1위를 지켰고, 시공능력 평가액도 꾸준히 늘려 업계 최초로 2800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SK건설(2002억원)이 종합 2위를 유지했고 GS네오텍(1749억원)이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DB정보통신(1400억원), 현대건설(9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은 국가 인프라 통신망 구축 및 엔지니어링은 물론 하이패스, 내비게이션 및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꾸준한 시공 실적을 보이면서 업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차지했다.

서울통신기술 홍용선 전무는 "정보통신 공사는 사이버에 건축물을 짓는 것과 같아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통신 관련 분야에 관해선 최고의 업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정보통신공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IT 인프라 구축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설비의 설치 및 유지, 보수에 관한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 6,892여 개 정보통신공사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공사협회 홈페이지(www.ki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국가 통신 인프라 사업 및 홈 네트워크 사업을 양대 축으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로 교통분야인 하이패스 사업을 추진 시장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내비게이션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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