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전세계 42% PC는 MS 윈도7 사용, 애플 맥OS도 상승세!

정지훈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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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전 세계 사용 중인 PC의 42%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7을 설치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 최신 PC OS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나왔다.

(사진설명: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대만 컴퓨텍스 2011)

이같은 전망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기업들의 IT예산이 개선되는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업계는 올해 일본 쓰나미 사태를 비롯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결코 긍정적이 못해 윈도7 설치가 어느 정도 지체 및 둔화될 가능성도 함께 존재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이 윈도7 설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본체를 없애고(제로클라이언트)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업무 환경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가트너는 지난 12개월 동안 애플(Apple) 아이맥(iMacs)과 맥(Mac) OS의 출하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08년 전 세계 신규 PC의 3.3%에 탑재됐던 맥OS은 2010년에는 4%로 그 비율이 늘었다. 또한 2011년에는 맥 OS가 4.5%의 PC에 탑재될 것이며, 2015년에는 5.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인해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 생태계(ecosystem)를 선호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가트너는 특히 맥OS 비율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애플 및 맥OS가 확대되고 있는 일부 신흥 국가에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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