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프리(HANNspree)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1'에 참가해 안드로이드 허니컴 OS탑재한 10.1인치 태블릿PC 'HANNSpad'(품명: SN10T4)를 선보였다.
한스프리 'HANNSpad'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10.1인치 와이드 터치 스크린에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1GHz 듀얼코어 CPU, 16GB 내장 하드디스크, HDMI 아웃단자, 블루투스 3.0 등을 지원하며, 리듐 폴리머 9600mA를 채용해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무게는 750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