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분야의 新카데고리 '액티브 카메라(캠)' 시장을 잡아라!

최민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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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타면서 지었던 재미있는 표정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하면서 하늘을 난 기분을 영상으로 영원히 간직할 순 없을까? 그 해답은 바로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카데고리로 급부상하는 '스포츠 캠' or '액티브 카메라(캠)'에 있다.

일반 카메라와 달리, '액티브 캠'의 활용도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눈 위나 땅, 물(속)에서 하는 모든 레저스포츠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 어느 부위든 달아서 촬영해 액티비티하고 유니크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분야 사용도 늘고 있다. 자동차 밖에 카메라를 부착해 기존에 담을 수 없었던 전문적인 시승기 영상이나 촬영하기 어려웠던 장소는 RC모형 비행기나 헬리곱터에 달아서 촬영할 수도 있다.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를 잡은 '고프로(GoPro)'가 미국시장의 가능성을 충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성장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50만 대 판매로 약 8~9천만불의 매출이 예상되며, 여기에 액세서리 판매까지 추가하면 1억불은 거뜬히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작년 매출 대비 3배로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디즈니계열의 벤처캐피탈로부터 상당한 금액까지 투자받은 상태여서 액티브 캠의 대표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아몬은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박람회 'IFA 2011'에 참가해 HD급 스포츠 캠코더 'I-SAW A1'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 아몬(대표 임창섭,www.siv.co.kr)이 지난 2년 전부터 착실히 준비해 '아이쏘우(I-SAW)'라는 브랜드로 액티브 카메라(캠)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몬의 임창섭 대표는 "개발비만 5억이 들어갈 정도로 대한민국 중소기업 벤처기업으로는 가능성이 크고 확장성이 넓은 중요한 아이템이다"며, "카메라 완제품 외에도 헬맷 부착용 커브 마운트, 자전거 핸들 마운트 등 총 20여 가지 액세서리가 필요해 애프터 마켓시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아몬 임창섭 대표가 오토바이크 헬멧에 부착된 자사의 액티브 캠 '아이쏘우(I-SAW)'를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또 "3년 전 액티브 캠의 초창기 시절부터 시장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준비해왔다"며, "국내시장부터 잘 부각시켜 나가 해외시장에서 고프로의 독주를 막고 양대산맥을 이뤄나가는 것이 '아이쏘우'의 단기 목표이다"고 전했다.

액티브 캠(카메라)는 사용환경 특성상 방수 지원과 함께 얼마나 견고하느냐가 관건이다. 사이즈도 콤펙트해야만 설치가 용의하다. '아이쏘우'는 동급 액티브 캠 중에서는 가장 콤팩트하며, 고급렌즈를 비롯한 CPU, 센서 등 대용량 영상들을 고화질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몬은 향후 액티브 캡을 오토바이 헬멧에 빌트인으로 탑재하고 깊은 수심과 같은 어두운 물 속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고휘도 LED램프를 함께 구성을 하는 등 지속적인 라인업을 확장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HD급에서 풀HD급, 2D에서 3D로, 무선랜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을 탑재하는 등 하부 카데고리로도 다양하게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몬은 대기업 'S'사의 ODM제품 개발 등 블랙박스 비즈니스만으로 올해 80억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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