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희, 꼴찌의 반란 최연소 우승

김기홍 2011-10-31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1 NH농협오픈'에서 열아홉 새내기 이상희(19, 캘러웨이골프)가 필드의 반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설명: 한 타차 우승을 차지하며 기뻐하고 있는 이상희)

올 시즌 신인인 이상희는 대회 최종일 기준 19세 6개월로 우승하며 종전 김비오(19세 11개월)가 세운 한국프로골프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30일, 스카이밸리C.C 마운틴.레이크코스(파71, 6,8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타를 더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이상희는 "신인으로서 생각하지도 못한 우승을 차지해 꿈만 같다. 시즌 성적이 큐스쿨 3차전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 이번 대회는 내년 시드 확보를 목표로 최선을 다 했는데 뜻밖의 우승을 하게 됐다. 부모님과 그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이상희의 4번홀티샷 모습. 사진제공:KGT)

이 대회는 시즌을 마감하는 마지막 대회로 상금왕을 노렸던 박상현(28, 앙드레김)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국내 5개 대회에 참가한 김경태(25, 신한금융그룹)가 차지했고, 발렌타인 대상(올해의 선수상)에는 홍순상(30, SK텔레콤), 덕춘상(평균타수상)과 장타상은 김대현(23, 하이트), 명출상(신인상)은 존 허(21, 정관장)로 결정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성남산업진흥원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