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IGN 2011 인터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솔루션프린팅 전문기업 '디지아이' 최관수 회장을 만나다

곽민정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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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솔루션프린팅 전문기업으로 27년간 기업을 이끌어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순리에 따라 원칙대로 경영한 것 밖에는 없다”고 답하는 디지아이 최관수 회장.

(사진설명: 디지아이 최관수 회장)

디지아이는 신속하고 능동적인 고객 사후관리와 시장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노력으로 2002년 1천만 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04년 2천만 달러, 2007년 3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KOSIGN 2011’ 공식미디어파트너로 주요 기업과 제품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는 AVING뉴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디지아이 최관수 회장을 만나 전시회서 선보인 주요제품과 향후 회사의 장기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2002년 1천만 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04년 2천만 달러, 2007년 3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솔루션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디지아이는 현재 동종업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디지아이는 기본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솔루션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능동적인 고객 사후관리도 우리만이 가진 강점이라 생각한다. 몇 년전 태풍으로 필리핀에 있는 고객들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도 쉽게 하지 못했던 무상AS를 실시했었다. 이런 고객중심의 경영이 디지아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빠르게 성장하는데 기본이 된 것 같다.

Q. 이번 전시회 주요 제품은 무엇인지 소개해 달라.

디지아이는 잉크젯 시장을 두 개로 나눴는데 하나는 기존 사인시장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텍스타일 프린팅 시장이다. 이번 KOSING 2011전시회에서는 사인시장용으로 ‘베라젯 1804’를, 텍스타일 프린팅용으로 ‘FD 프로원’과 ‘FTⅡ-1804' 등 총 3모델을 출품했다.

높은 해상도와 시간당 60스퀘어미터의 출력속도를 자랑하는 사인시장용 모델 ‘베라젯 1804’는 코니카미놀타의 최신헤드를 탑재해 적은 잉크량으로 많은 출력물을 프린팅할 수 있어 경제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텍스타일 프린팅용 모델인 ‘FTⅡ-1804'는 전사출력 방식(전사지에 피에조 타입의 수성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한 후 폴리에스터 계역의 화학섬유에 열승화로 안착시키는 방식)으로 역시 코니카미놀타의 최신헤드를 탑재해 시간당 최고 50스퀘어미터 출력이 가능하며 선명한 출력이 가능해 폴리에스터 원단 프린팅에 가장 적합한 장비다.

또 다른 텍스타일 프린팅용 모델인 ‘FD 프로원’은 다이렉트 출력 방식으로 면, 실크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원단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출력이 가능하다. 헤드제조사인 코니카미놀타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총 6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제품은 안정적인 출력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Q. 얼마 전 잉크젯 프린터 및 신규텍스타일 프린터의 개발과 집중을 위해 16억 규모의 잉크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 디지아이에서 신규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텍스타일 프린터 시장상황은 어떤지?

디지아이는 기본적으로 잉크프린터 제조회사다. 본래의 본업에 충실할 것이고 잉크생산은 잠정적으로 보류한 것 뿐이다.

현재 전 세계 날염업계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추세로 이는 비단 텍스타일 선진국인 이태리뿐 아니라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제3세계 국가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패션트렌드가 소품종 다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었고, 이런 변화에 대응 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 바로 디지털프린팅이다. 이에 향후 텍스타일 프린터 시장 발전성은 굉장히 크다고 본다.

Q. 지난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최대 섬유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현재 디지아이의 해외시장 개척 상황은 어떠하며 해외에서 특별히 인기있는 제품이 있다면?

이번 KOSIGN 2011에도 주요 제품으로 출품한 ‘FD프로원’과 ‘FTⅡ-1804'가 해외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FD프로원‘의 경우 정식 출시일자가 내년 1월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해외에서 선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코니타미놀타의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기로 한 인도, 중국, 터키, 및 이태리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바람에 국내 공급시점을 불가피하게 연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출시일이 늦춰지지 않도록 생산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있다.

디지아이는 기존 사인시장용 제품인 3.2m 솔벤트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해왔다. 출시한 지 4년이 지난 폴라젯 모델도 인기제품 중 하나다.

Q. 향후 회사의 장기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 사인시장은 갈림길에 서 있다. 관건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키느냐다. 디지아이는 고객중심을 기본 모토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더 나아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텍스타일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보다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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