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방송채널 증가에 웃음 짓는 중국 TV제조업

문지원 2012-02-0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왕에 따르면 중국 3D TV점유율이 평면TV시장에서 2011년 5월부터 9월까지 33.8% 증가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3D TV 상품 수량이 이미 200여 종을 넘어섰으며, 화면의 크기는 32인치, 40인치까지 커졌다는 것이 시나왕의 설명이다. 보통 평면 TV 가격대비 성능을 높인 것이 3D TV의 시장점유율 확장의 주요한 원인으로 여겨진다.

(사진설명: LG전자가 'IFA 2011′에서 선보인 'CINEMA 3D Monitor TV')

지난해 5월, 42인치 3D LED TV와 같은 크기의 보통 LED TV의 가격비는 1.29로 줄어들었으며, 같은해 9월에는 1.18로 더 줄어들었다. 앞으로 중국 내 3D 방송채널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D TV 가격의 하락은 시장점유율을 더 높일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지난  1월 1일 이전에 3D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며 중국방송영화채널총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에서 현재 10개의 채널이 3D 방송을 채택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중앙방송채널은 입찰회의에서 중앙방송채널이 내년까지 3D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채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3D TV가 중국 액정TV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월 5.4%에서 같은해 12월 24.15%로 급속하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시나왕은 3D TV와 스마트 TV의 시장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 상승세가 업계의 수요와 생산기업의 순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사들은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3D TV든 스마트 OLED TV든 새로운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산업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