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 지역 모바일‧IT기업 제품에 매료!

손은경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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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노버 정보 통신 박람회 대구기업 6개사 참가
총 506건 상담, 상담액 3천5백여만 달러 성과 올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센터장 김우택, 이하 모바일융합센터)는 3월 6일(화)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 2012'에 대구 모바일·IT융합 기업 6개사를 참가 지원했다고 전했다.

유럽의 실질적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세빗(CeBIT) 전시회는 세계 3대 IT박람회에 꼽히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전문 전시회로써, 소비가전 중심인 CES, IFA 등과 달리 기업의 구매 책임자가 전체 관람객의 72%에 달한다. 이곳에 참가한 대구기업은 총 506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해 약 3천 5백만 달러(34,589천불) 상당의 상담실적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히가리이노비전(대표 강신욱)은 WIN7 멀티터치 기능과 보안이 강화된 올인원 PC를 출품해 러시아 바이어와 물품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으며, 3달 내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배송 블랙박스 시스템 팩스토리(Pack Story) 및 스마트폰 기반의 대소변 감지센서를 출품한 아이티헬스 배윤섭 대표는 "물류 흐름을 파악하는 센서 및 환자의 상태를 측정하는 센서 기술에 대한 유럽 바이어의 관심은 상당하다. 팩스토리는 물류 배송 포장박스 내에 설치돼 물류 배송 중에 받는 충격, 온도, 개폐정보를 감지하는 제품으로 DHL, 페덱스 등 해외 물류기업 타깃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외 팔콘의 모니터 일체형 CCTV/DVR세트 F1020, 엠에피테크(삼광 부설기술연구소)의 무선충전 배터리, 세일테크의 원목으로 만든 친환경 우드페어 리모컨, 에프알씨의 영상 보안 단말기는 유럽시장에서 고무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구TP 김우택 모바일융합센터장은 "지역 모바일 IT융합기업은 지난해 발효된 한-EU FTA를 적극 활용해 유럽 시장에 선점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부스임차 및 시설장치 지원, 통역지원, 홍보물 제작 지원, 해외홍보를 지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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