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OSV, 2300억원 규모 선박 수주

배신수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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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가 하루에 230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STX OSV는 지난 19일(현지시각) DOF社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의 해저건설작업선(Offshore Subsea Construction Vessel)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길이 121m, 폭 22m 규모인 이 선박은 250톤 크레인을 장착했으며, 두 개의 원격조종 잠수정(ROV, Remotely Operated underwater Vehicle)을 갖췄다. 이 선박은 총 1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STX OSV는 루마니아의 툴체아(Tulcea)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쇠빅니스(Søviknes)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3년 2분기 인도할 계획이다.

특히 STX OSV는 최근 DOF社, Marintek社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번 선박에 새로운 문풀(Moon Pool)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편 STX OSV는 같은 날 노르웨이 선주인 아일랜드 오프쇼어(Island Offshore)社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해저작업지원선(Offshore Subsea Support Vessel) 수주에도 성공했다.

롤스로이스(Rolls-Royce)社의 UT 737 CD 디자인을 적용하는 이번 선박의 길이는 96m, 폭은 21m 규모다. 125톤의 오프쇼어 크레인과 원격조종 잠수정(ROV)을 구비할 예정이며, 이 선박의 수용인원은 약 60명이다.

이 선박은 2014년 1분기 인도예정으로, STX OSV는 루마니아 브라일라(Braila) 조선소에서 선체 건조 후 노르웨이 브레빅(Brevik) 조선소로 옮겨져 후반작업을 마무리 될 예정이다.

STX OSV가 하루에 수주한 이번 수주 규모는 약 2300억 규모에 달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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