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쿼드 코어’ 라인업 공개!

최영무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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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인텔이 주최하고 전 세계 대표 IT기업들이 파트너로 참가하는 '인텔개발자회의(IDF)'가 7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인텔 부사장 겸 스토리지 그룹 총괄 책임자 한스 G. 가이어(Hans G. Geyer)는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신기원을 마련한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발표했다.

11월 출시 예정인 쿼드 코어 기반 제품은 ‘인텔 코어2 익스트림 쿼드 코어 프로세서’ QX6700과 최신 쿼드 코어 ‘인텔 제온 5300프로세서 서버용’이다. 이 제품들은 2006년 말에 상용화할 예정인 65나노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단일 프로세서 안에 네 개의 실행 코어를 내장하며 인텔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텔 코어2 익스트림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스레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게임 및 멀티미디어 실행엔진의 역할을 한다. 네 개의 하드웨어 스레드에서 인공지능, 물리학, 렌더링 등의 기술이 나누어 실행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보다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이 프로세서는 2.66GHz의 코어 속도와 1066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 속도를 제공한다. 2.30GHz의 코어 속도를 지원하는 Q6600은 2007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인텔 제온 5300프로세서’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코어2 듀오 2웨이 인텔 제온 프로세서보다 최대 50%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2.66GHz~1.60GHz의 코어 속도와 1333~1066MHz의 버스 속도, 105와트 연설계 전력(TDP)을 특징으로 한다. 50와트 TDP의 저전력 버전(L5310)은 2007년 1분기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단일 프로세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용 인텔 제온 프로세서 3200 역시 2007년 1분기 출시된다.

한편, 인텔은 향후 십 년간 출시될 애플리케이션은 현재까지 출현한 그 어떤 제품보다도 연산 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테라 시대’를 염두에 둔 인텔 테라급 컴퓨팅 리서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나의 다이에 80개의 코어를 탑재한 테라급 프로세서의 프로토타입을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선보인 바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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