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텍스, 신부 위한 이색적인 부케 제안

유나영 2012-09-19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신부의 계절 가을이다. 올해는 윤달의 여파로 유난히 가을의 신부가 많다. 더불어 낭비 많은 우리 결혼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 해이기도 하다.

결혼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웨딩 소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재활용지를 사용한 청첩장, 천연소재로 만든 드레스 등이 대표적. 여러 소품 중에서도 결혼식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단연, 부케다. 신부의 상징이기도 하고 드레스 외에 돋보이게 해주는 메인 소품이기 때문. 부케에도 이색 바람이 불었다. 독특하게 변신한 부케들을 소개한다.

부케를 키운다, 에코부케

에코 부케는 부케를 만들 때, 뿌리를 그대로 살려서 결혼식 이후에 직접 키울 수 있도록 한 부케다. 뿌리를 살려 두기 때문에 결혼식 날 사용한 꽃을 결혼 후, 함께 키운다는 데 의미도 있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다시 살린다는 좋은 의미도 있다. 에코 부케는 호접난과 같이 뿌리를 그대로 보존했다가 화분에 심기만 하면 다시 살아나는 식물을 사용하거나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영구적으로 보존한다, 슈가 크레프트 부케

슈가 크레프트는 설탕 공예 방법으로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되는 기법이다. 설탕 공예법으로도 꽃다발 제작이 가능하다. 설탕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은 영구 보존이 가능하며,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미부터 백합, 은방울 꽃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꽃 종류가 가능하다.

이색적인 제품을 활용한다, 탐폰 부케

생각하지 못한 제품이 부케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바로 체내형 생리대, 탐폰을 이용한 꽃다발. 탐폰의 대표 브랜드 플레이텍스는 제품 내 흡수체가 360도 펼쳐지면서 꽃 겹 모양을 형상해 있다. 실질적으로 체내형 생리대가 몸 속에서도 꽃모양으로 펼쳐지는 것. 이를 활용해 탐폰을 여러 겹으로 겹치면 감쪽 같이 아름다운 꽃이 완성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